진정한 인맥은 균형잡힌 T형 인간
정재훈(15)
작성일
05-03-24 11:37 9,862회
3건
본문
인맥은 자신의 역량 이상으로 자라지 않는다
"요즘 들어 인맥은 일을 소개받거나 알고 지내면 편리하다는 단순한 차원을 넘어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무서운 존재다.
미국의 기업가로(BCG 사장)을 지내기도 했던 호리 고이치의 인맥에 대한 지론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목표 설정이고, 그 다음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략 수립이라면, 결국 마지막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은 인맥 형성이다.
호리 고이치는 자신의 책 "인맥의 크기 만큼 성공한다"에서 흥미롭고도 적절 한 비유를 통해 이른바 인맥론을 제시한다.
이상적인 인맥형 인간으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T형 인간 .
이는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I 에 가로축을 더한 T형 모양을 가리킨다. 여기서 세로축 I 는 개인의 역량, 가로축은 바로 인맥을 나타낸다. 그러나 가로축이 너무 길어 머리만 큰 T형 인간은 인맥에 눌려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없다. 반면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데 급급한 가로축이 짧은 T형 인간은 안정감이 없어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불안하다.
진정한 인맥은 자기계발과 인맥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균형 잡힌 T형 인간이다 인맥은 자신의 역량 이상으로 자라지 않음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자신의 인맥을 결산해보고 반성하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다.
인맥을 일종의 저축성 예금이라고 본다면 가능한 한 빌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자세, 즉 입금에만 전념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인맥은 돈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 달콤한 유혹 때문에 통장에서 인맥이라는 꿀 을 빼내고자 저금통을 깨부수기 시작한다면 곤란하다.
인맥 저금에 대해 저자는 그것을 가급적 빼지 않는 보물 칼 로 여기라고 충고한다. 심지어 "조금씩 빼서 쓰다 언젠가 바닥나는 날을 맞이한다면 그 전에 세상을 뜨는 편이 낫다" 는 언질도 준다.
결국 인맥을 결산할 때 그 잔고가 플러스(+) 를 유지하도록 끊임없이 재테 크 해야 하는 셈이다.
"요즘 들어 인맥은 일을 소개받거나 알고 지내면 편리하다는 단순한 차원을 넘어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무서운 존재다.
미국의 기업가로(BCG 사장)을 지내기도 했던 호리 고이치의 인맥에 대한 지론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목표 설정이고, 그 다음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략 수립이라면, 결국 마지막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은 인맥 형성이다.
호리 고이치는 자신의 책 "인맥의 크기 만큼 성공한다"에서 흥미롭고도 적절 한 비유를 통해 이른바 인맥론을 제시한다.
이상적인 인맥형 인간으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T형 인간 .
이는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I 에 가로축을 더한 T형 모양을 가리킨다. 여기서 세로축 I 는 개인의 역량, 가로축은 바로 인맥을 나타낸다. 그러나 가로축이 너무 길어 머리만 큰 T형 인간은 인맥에 눌려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없다. 반면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데 급급한 가로축이 짧은 T형 인간은 안정감이 없어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불안하다.
진정한 인맥은 자기계발과 인맥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균형 잡힌 T형 인간이다 인맥은 자신의 역량 이상으로 자라지 않음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자신의 인맥을 결산해보고 반성하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다.
인맥을 일종의 저축성 예금이라고 본다면 가능한 한 빌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자세, 즉 입금에만 전념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인맥은 돈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 달콤한 유혹 때문에 통장에서 인맥이라는 꿀 을 빼내고자 저금통을 깨부수기 시작한다면 곤란하다.
인맥 저금에 대해 저자는 그것을 가급적 빼지 않는 보물 칼 로 여기라고 충고한다. 심지어 "조금씩 빼서 쓰다 언젠가 바닥나는 날을 맞이한다면 그 전에 세상을 뜨는 편이 낫다" 는 언질도 준다.
결국 인맥을 결산할 때 그 잔고가 플러스(+) 를 유지하도록 끊임없이 재테 크 해야 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