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na Ocean Resort 에서 三釜會 모임이 있었다네.....^^ ( 첫째 )
박경은(03)
작성일
05-05-30 15:45 9,7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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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부산대학교 학성고 3회 12인 모임이 2005년 5월 28일~ 29일 Mauna Ocean Resort 에서.....
28일 12시 30분경 김화일,박진동,이수태,이제철동기의 티엎을 시작으로 삼부회 모임의 대단원이
시작되었다.
5시경 김문규 동기가 호계에서 도보로 도착하고,
오후 6시15분에 박경은 동기가 콘도 1동 106호에 입성하고,
이어서 박광식 박주경동기가 합류함으로
대망의 三釜모임이 서막을 올리게 되었다.....
( 서울의 엄재길 임종홍,부산의 김원찬,울산의 최인수동기는 사정상 불참 )
7시경 박광식 사장(전 북구 시의회 의장)의 지시로 봉고12인승이 도착하여
꼬불꼬불한 신흥사길을 경유하며 김문규 사장의 등산 얘기를 들으며
8인은 서서히 30여년전의 부산대학시절로 돌아가고 있었다...
30분이 지나자 북구 정자동 673번지의 대구 회 센타로 봉고차는 멈췄다..
자연산 참가자미 5킬로그램을 뜬 맛난 회가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십세주를 시작으로 박진동 현대 부장님의 막강한 술잔 주거니 받거니가 시작되고
고교 시절 시,시조, 프랑스어가 막힘없이 줄줄 흘러 나오자 술자리의 분위기는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28일 12시 30분경 김화일,박진동,이수태,이제철동기의 티엎을 시작으로 삼부회 모임의 대단원이
시작되었다.
5시경 김문규 동기가 호계에서 도보로 도착하고,
오후 6시15분에 박경은 동기가 콘도 1동 106호에 입성하고,
이어서 박광식 박주경동기가 합류함으로
대망의 三釜모임이 서막을 올리게 되었다.....
( 서울의 엄재길 임종홍,부산의 김원찬,울산의 최인수동기는 사정상 불참 )
7시경 박광식 사장(전 북구 시의회 의장)의 지시로 봉고12인승이 도착하여
꼬불꼬불한 신흥사길을 경유하며 김문규 사장의 등산 얘기를 들으며
8인은 서서히 30여년전의 부산대학시절로 돌아가고 있었다...
30분이 지나자 북구 정자동 673번지의 대구 회 센타로 봉고차는 멈췄다..
자연산 참가자미 5킬로그램을 뜬 맛난 회가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십세주를 시작으로 박진동 현대 부장님의 막강한 술잔 주거니 받거니가 시작되고
고교 시절 시,시조, 프랑스어가 막힘없이 줄줄 흘러 나오자 술자리의 분위기는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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