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6월 17일에 재부 동기회가 정식으로 출범했습니다.
이준호(17)
작성일
05-06-22 09:06 9,9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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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6월 17일에 재부 동기회가 정식으로 출범했습니다. 글쓴이 : 김신학
지난 6월 17일 (금) 저녁 7시에 드디어 재부 동기회가 정식으로 출범했습니다.
고향을 떠나 서로 연락을 하지 못하던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 자주 얼굴보며 친구간의 정을 나누고 학교발전에도 이바지할 목적으로 재부 동기회가 결성되어 첫 공식 모임을 가졌습니다.
현재 부산에 있는 동기들 중 소재가 파악된 동기들은 아래의 총 16명입니다. 자세한 연락처는 '연락처 신고 올리는 곳' 에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총인원>
김관춘, 김상환, 김승회, 김신학, 김준희, 박복기, 박재현, 박치형, 송영근, 신광호, 유범재, 이상락,
정동근, 조정현, 조진현, 황부현
<참석인원>
김관춘, 김승회, 김신학, 박치형, 송영근, 신광호, 이상락, 조정현, 황부현
이상 총 9명의 동기가 참석했습니다. 김상환 동기는 천안에 교육갔고, 김준희 동기는 회사일땜에, 박복기 동기도 출장, 박재현 동기도 서울 출장, 유범재 동기는 청룡기 축구 응원갔다가 한 잔 마시고 뻗었을 것으로 추정됨(????), 정동근 동기는 치과학회 세미나, 조진현 동기는 가정사로 불참을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거의 다 참석한거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디게 되서 앞으로 재부 동기회가 잘 꾸려질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듭니다.
이날 모여서 회칙을 결정하고 임원을 선출하였습니다. 초기회장은 김신학, 총무는 조정현, 감사는 송영근 동기가 하기로 결정되었고 임기는 2006년 11월까지로 하고 그 이후부터는 1년 단위로 돌아가면서 맡기로 하였습니다. 재부 동기회는 인원이 얼마 안되니까 5년만 지나면 거의 모두 다 임원이 되겠네요.
이날도 광안리 밤바다와 광안대교의 불빛이 어우려져 자아내는 푸른 밤의 정취와 가슴을 톡톡 파고드는 짜릿한 소주의 향과, 그 간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동기들에 대한 그리움에 흠뻑 취해 그렇게 우리는 푸른 밤과 하나가 되어갔습니다. 특히 저보고 이렇게 모이게 해줘서 정말 고맙고 수고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쑥스럽기도 했고, 뿌듯하기도 했고, 또 이렇게 다들 좋아하는데 왜 진작 추진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참석한 동기들은 앞으로 번개모임을 자주 가지자는 제안을 해서 아마도 한달에 한번 이상은 소주 한잔 기울이는 임시모임이 자주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장을 맡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동기회가 좋은 모습으로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울산 동기회와도 유기적인 관계로 잘 뭉쳐나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동기분들 중에 상기 인원 이외에 부산에 알고 계시는 동기가 있으면 저한테 연락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신학 H.P 016-566-0749 -으로 연락주세요.
지난 6월 17일 (금) 저녁 7시에 드디어 재부 동기회가 정식으로 출범했습니다.
고향을 떠나 서로 연락을 하지 못하던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 자주 얼굴보며 친구간의 정을 나누고 학교발전에도 이바지할 목적으로 재부 동기회가 결성되어 첫 공식 모임을 가졌습니다.
현재 부산에 있는 동기들 중 소재가 파악된 동기들은 아래의 총 16명입니다. 자세한 연락처는 '연락처 신고 올리는 곳' 에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총인원>
김관춘, 김상환, 김승회, 김신학, 김준희, 박복기, 박재현, 박치형, 송영근, 신광호, 유범재, 이상락,
정동근, 조정현, 조진현, 황부현
<참석인원>
김관춘, 김승회, 김신학, 박치형, 송영근, 신광호, 이상락, 조정현, 황부현
이상 총 9명의 동기가 참석했습니다. 김상환 동기는 천안에 교육갔고, 김준희 동기는 회사일땜에, 박복기 동기도 출장, 박재현 동기도 서울 출장, 유범재 동기는 청룡기 축구 응원갔다가 한 잔 마시고 뻗었을 것으로 추정됨(????), 정동근 동기는 치과학회 세미나, 조진현 동기는 가정사로 불참을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거의 다 참석한거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디게 되서 앞으로 재부 동기회가 잘 꾸려질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듭니다.
이날 모여서 회칙을 결정하고 임원을 선출하였습니다. 초기회장은 김신학, 총무는 조정현, 감사는 송영근 동기가 하기로 결정되었고 임기는 2006년 11월까지로 하고 그 이후부터는 1년 단위로 돌아가면서 맡기로 하였습니다. 재부 동기회는 인원이 얼마 안되니까 5년만 지나면 거의 모두 다 임원이 되겠네요.
이날도 광안리 밤바다와 광안대교의 불빛이 어우려져 자아내는 푸른 밤의 정취와 가슴을 톡톡 파고드는 짜릿한 소주의 향과, 그 간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동기들에 대한 그리움에 흠뻑 취해 그렇게 우리는 푸른 밤과 하나가 되어갔습니다. 특히 저보고 이렇게 모이게 해줘서 정말 고맙고 수고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쑥스럽기도 했고, 뿌듯하기도 했고, 또 이렇게 다들 좋아하는데 왜 진작 추진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참석한 동기들은 앞으로 번개모임을 자주 가지자는 제안을 해서 아마도 한달에 한번 이상은 소주 한잔 기울이는 임시모임이 자주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장을 맡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동기회가 좋은 모습으로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울산 동기회와도 유기적인 관계로 잘 뭉쳐나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동기분들 중에 상기 인원 이외에 부산에 알고 계시는 동기가 있으면 저한테 연락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신학 H.P 016-566-0749 -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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