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후원 음악회에 많은 관심을
조현수(16)
작성일
05-06-24 09:42 9,824회
2건
본문
오는 7월 21일(목)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울산경실련 후원음악회가 열립니다. 모든 것을 제가 기획하고 책임지고 있는 터라 여간 부담이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울산의 자생력을 가진 시민단체가 몇 안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누군가는 꼭 해야하고 그 누군가가 우리 학고인이었으면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우리 학고인은 스스로가 울산의 엘리트라 믿으며 살고 있지만 실제로 울산의 발전이나 개선책
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이는 적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 그런이도 많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키지도 못할 공허한 말만을 쏟아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지요.
그래서 요즘은 학고마피아라는 말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고개를 낮추고 울산시민사회 깊숙히 참여해서 진정한 학고인의 엘리트 정신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경실련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많은 시민단체들이 우리 학고인들의 수고로움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군요. 시민단체 활동을 하다보니 학고인들에게 느끼는 점들이 많아
약간 투정을 부려 봤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연주회 티켓은 한장에 2만원 입니다. 따로 협찬광고를 하고 싶은 사람은
제게 개인적으로 연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름밤 시원한 예술회관에서 피아노 선율과 노래에 취해봅시다.
울산경실련 후원음악회가 열립니다. 모든 것을 제가 기획하고 책임지고 있는 터라 여간 부담이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울산의 자생력을 가진 시민단체가 몇 안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누군가는 꼭 해야하고 그 누군가가 우리 학고인이었으면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우리 학고인은 스스로가 울산의 엘리트라 믿으며 살고 있지만 실제로 울산의 발전이나 개선책
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이는 적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 그런이도 많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키지도 못할 공허한 말만을 쏟아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지요.
그래서 요즘은 학고마피아라는 말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고개를 낮추고 울산시민사회 깊숙히 참여해서 진정한 학고인의 엘리트 정신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경실련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많은 시민단체들이 우리 학고인들의 수고로움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군요. 시민단체 활동을 하다보니 학고인들에게 느끼는 점들이 많아
약간 투정을 부려 봤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연주회 티켓은 한장에 2만원 입니다. 따로 협찬광고를 하고 싶은 사람은
제게 개인적으로 연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름밤 시원한 예술회관에서 피아노 선율과 노래에 취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