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의 여유
김잠출(07)
작성일
06-01-24 23:33 9,739회
7건
본문
우리 나이 너무 많았다. 간혹 거울에 비춰진 내 얼굴이나 뱃살 그리고 나이는 너무 많아 보인다.
그러나
친구 만나면 난 항상 고 2이고 고 3이다.
농구장에서 꽈배기 내기 게임하던 진산 인영 그리고 대식 세걸이등을 보면 늘 농구공이 보인다.
나는 레이업 슛이 참 좋았는데...점프슛은 괜찮은데 3점슛은 그 때 없었네.
엘리트 학원 버스 스폰서 어쩌고 하는 문자 메시지를 일본에서 돌아오는 비틀호에서 받았으니 나 자신 놀랐는데 그 때까지 엘리트에서 버스를 스폰한 줄 알았는데 타고보니 아니더구만.....
각설하고
능동산 그 험한 바위 산은 나에게 사실 무리였다,
그러나 홍웅 동일 정진 붕배 진산 친구들은 부러움의 대상-그렇게 힘도 좋고 워킹이 가볍다니?
특히 진산은 나보다 뒷걸음인줄 알았는데 씩씩하더만- 뒤쳐지고 느릿한 나를 위해 배려하고 격려해주신 심활용 최승렬 친구는 참 맏형감이고 남을 위한 그 배려가 너무 고맙다.
양일수는 왠 그런 EDPS를 하는지 니한테 응대하느라 체력이 바닥나더구만....다음에는 말없이 걸어보자꾸나.
9명 모두 좋았고 자주 가자
전날 계중에서 과음한 죄는 못 속이겠더구만.
나의 각오 그리고 깨달음:등산하기 전에 마시지 말자?
다음 달에도 또 산에 가고싶다-꼭 연락주이소. 그런데
홍웅이냐 동일이냐 누군지 사진 올려주면 보겠는데 보고싶다야
진산아 돼지 볶음 죽이더라, 승렬이 고래도 구우우우우웃
우리 마누라 니거 두사람 예를 들었더만 기가 팍 죽더라. 다음에 한번 기대해보소.
일본 구마모토산 말 육포도 괜찮았죠?
****홍웅이가 책임져야 하나?-마지막에 동승한 그 예쁜 아줌마 둘, 다음 산행 때 동행됩니까?
기대 만발.......진산군은 늘 보고싶은데....니가 올린 글 좋았고 또 보고 싶다야.
*先憂後樂의 나이다 명심하거라,,,,,www.usmbc.co.kr로 들어오셔서 상단 바에 <커뮤니티>를 눌러 <다연의 나무와 숲>을 들르시면 제가 선우후락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저는 글 쓸 때 다연이라고 합니다. 다산 선생의 다 자와 도연명의 연 자를 합쳐 대학교 때 경산시절 친구들이 붙여준 아호입니다. 부끄럽고 소략하지만 제 블로그에 들어오십시오. 대환영입니다.
*PS: 이회장님께 소원수리함 전함: 제 둘째놈 진짜 잘 챙겨주시고 엘리트의 대표선수로 함 키워보이소. 제 개인적인 부탁을 여기서 해도 되남유???
김혜자 언니와 한장,,,그 때도 과음 이튿날이었네??? 내하고 하루종일 붙어 다녔던 혜자언니임
그러나
친구 만나면 난 항상 고 2이고 고 3이다.
농구장에서 꽈배기 내기 게임하던 진산 인영 그리고 대식 세걸이등을 보면 늘 농구공이 보인다.
나는 레이업 슛이 참 좋았는데...점프슛은 괜찮은데 3점슛은 그 때 없었네.
엘리트 학원 버스 스폰서 어쩌고 하는 문자 메시지를 일본에서 돌아오는 비틀호에서 받았으니 나 자신 놀랐는데 그 때까지 엘리트에서 버스를 스폰한 줄 알았는데 타고보니 아니더구만.....
각설하고
능동산 그 험한 바위 산은 나에게 사실 무리였다,
그러나 홍웅 동일 정진 붕배 진산 친구들은 부러움의 대상-그렇게 힘도 좋고 워킹이 가볍다니?
특히 진산은 나보다 뒷걸음인줄 알았는데 씩씩하더만- 뒤쳐지고 느릿한 나를 위해 배려하고 격려해주신 심활용 최승렬 친구는 참 맏형감이고 남을 위한 그 배려가 너무 고맙다.
양일수는 왠 그런 EDPS를 하는지 니한테 응대하느라 체력이 바닥나더구만....다음에는 말없이 걸어보자꾸나.
9명 모두 좋았고 자주 가자
전날 계중에서 과음한 죄는 못 속이겠더구만.
나의 각오 그리고 깨달음:등산하기 전에 마시지 말자?
다음 달에도 또 산에 가고싶다-꼭 연락주이소. 그런데
홍웅이냐 동일이냐 누군지 사진 올려주면 보겠는데 보고싶다야
진산아 돼지 볶음 죽이더라, 승렬이 고래도 구우우우우웃
우리 마누라 니거 두사람 예를 들었더만 기가 팍 죽더라. 다음에 한번 기대해보소.
일본 구마모토산 말 육포도 괜찮았죠?
****홍웅이가 책임져야 하나?-마지막에 동승한 그 예쁜 아줌마 둘, 다음 산행 때 동행됩니까?
기대 만발.......진산군은 늘 보고싶은데....니가 올린 글 좋았고 또 보고 싶다야.
*先憂後樂의 나이다 명심하거라,,,,,www.usmbc.co.kr로 들어오셔서 상단 바에 <커뮤니티>를 눌러 <다연의 나무와 숲>을 들르시면 제가 선우후락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저는 글 쓸 때 다연이라고 합니다. 다산 선생의 다 자와 도연명의 연 자를 합쳐 대학교 때 경산시절 친구들이 붙여준 아호입니다. 부끄럽고 소략하지만 제 블로그에 들어오십시오. 대환영입니다.
*PS: 이회장님께 소원수리함 전함: 제 둘째놈 진짜 잘 챙겨주시고 엘리트의 대표선수로 함 키워보이소. 제 개인적인 부탁을 여기서 해도 되남유???
김혜자 언니와 한장,,,그 때도 과음 이튿날이었네??? 내하고 하루종일 붙어 다녔던 혜자언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