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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오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은 닭 모가지를 비틀어야만 하는가?

박창홍(15) 작성일 06-02-04 04:02 9,763회 3건

본문

내일 닭은 내일 비틉시다.  

    회장단 모임 마치고 태희랑 영호 만나고 오니 새벽 두시반.

   친구들 !       신임 회장님 이하 집행부들은 오늘도 황금보다 소중한 개인 시간 내어서

   2006년 15회 일년 행사 계획을 점검하고, H-리그등 다음주 있을 이사회 안건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토의하였다.   시간 시간 목이타서 연신 물을 들이켰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에

   시간 가는줄 몰랐다.  조금씩 집중력이 떨어지며 회의가 파할 즈음 맨체스터 우리의 희망

   박지성처럼 혜성같이 나타난 범곤이가 적극적인 드리블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멋진 놈)

   한 해 총대메고 수고를 아끼지 않는 회장단에게   ㅉㅉㅉ(박수)

   대표로 회장에게  힘이되는 격려 문자 메세지 보내면 어떨까?   .... (  힘들까?)

    적극적인 격려와 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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