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coming Day를 준비하며...
김형우(15)
작성일
06-02-18 18:35 9,780회
2건
본문
안녕~ 9반 했던 김형우야...
어제 서울에 있는 친구들 만나며 5월에 있을 Homecoming Day를 생각하니 아이들과 wife랑 같이 모교에 가서 그런 행사를 갖으면 정말 좋을 것 같더라구.
우리 아이들이 내가 초등학교 때 썼던 일기장를 보며 자기 생활과 비교를 하며 이야기를 하면서 30년 터울을 줄일 수 있었는데 이제 아빠의 고등학교 시절을 잠시나마 같이 느껴보면 아이들과도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주변에 flash movie 잘 만드는 친구 없나?
적절한 음악을 깔고 고등학교 시절의 모습과 변해 있는 우리 모습들...같이 할 가족들과 모교 모습등을 활용해 만들면 모교행사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더 들지 않을까?
들러리가 아니라 주인이되어 가족들과 하루를 아빠의 고등학교 시절로 들어가서 보낼 수 있다면 정말 뜻깊을 것 같구나.
준비하는 임원진들은 물론이고 참여하는 동기들 모두가 주체인만큼 먼들어진 만남의 대동제가 되기를 기대한다.
졸업 20주년....
그 동안 동문회에 등한시 했던 내가, 벌써 5월을 기다리는 것을 보면 다른 친구들도 나랑 같은 마음이 아닐까?
.
십시일반 힘들 합해서 잘 준비해 보삼~
어제 서울에 있는 친구들 만나며 5월에 있을 Homecoming Day를 생각하니 아이들과 wife랑 같이 모교에 가서 그런 행사를 갖으면 정말 좋을 것 같더라구.
우리 아이들이 내가 초등학교 때 썼던 일기장를 보며 자기 생활과 비교를 하며 이야기를 하면서 30년 터울을 줄일 수 있었는데 이제 아빠의 고등학교 시절을 잠시나마 같이 느껴보면 아이들과도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주변에 flash movie 잘 만드는 친구 없나?
적절한 음악을 깔고 고등학교 시절의 모습과 변해 있는 우리 모습들...같이 할 가족들과 모교 모습등을 활용해 만들면 모교행사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더 들지 않을까?
들러리가 아니라 주인이되어 가족들과 하루를 아빠의 고등학교 시절로 들어가서 보낼 수 있다면 정말 뜻깊을 것 같구나.
준비하는 임원진들은 물론이고 참여하는 동기들 모두가 주체인만큼 먼들어진 만남의 대동제가 되기를 기대한다.
졸업 20주년....
그 동안 동문회에 등한시 했던 내가, 벌써 5월을 기다리는 것을 보면 다른 친구들도 나랑 같은 마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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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힘들 합해서 잘 준비해 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