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산 정상 올라가기 직전 능선에서 발견한 돌.
무언가 돌부처 좌대 같기도 하고 주변을 발굴하면 뭔가 불상을 발견할 듯도해 한장 직었는데 이대희회장께서 (불교신자인가?) 그 파인 부분에 가부좌 직접 시범을 보였다.
모델 좋고........

그 아래 사진은 용장골 내려오기 직전 지점, 북쪽으로 바라보니 냉골을 가르는 능선이 보였다.

남산행에 많이 참가해 참 좋았는데 뭔가 여운을 느끼며 회상하려니 사진이 올라오지 않고 후일담도 하나 밖에 없어 섭섭중입니다.
글도 올리고 겸손의 산행 자세도 올리고 이러저런 글들 사진들이 올라와야 활성화 될텐데...
아무튼 사진찍으랴 안전 확보하랴 애쓴 홍웅 이채욱 산행대장 손동일회장 그리고 참가하신 모든 분들,,,앳된 모습의 파란 눈 아가씨들....욕봤소!!!
다음달 '꽃산행'에서 다시 한번 동행해 <<진짜 꽃향기>>에 함 취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