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삽시다!-노 팬티와 건강

오경환(07) 작성일 06-03-30 23:25 9,804회 6건

본문

방가방가! 팅구들!!
퍼온 글인디 바쁜생활들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됐으면..

함 읽어보시구 실천해보면 안되겠니?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딨니? 다되지!ㅋㅋㅋ

 ======================================================
생물로서의 인간에게는 팬티가 필요 없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사회질서를 위하여,
‘감춘다’ 는 목적으로,
팬티를 입는 습관이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만나고, 이런저런 일로
활동하여야 할 동안에는 입어야 할 의미가 있으나,
심신을 충분히 쉬어야 할,
수면 중에까지 입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넥타이를 매고, 긴장되어 일터로 나갔던 사람도,
집에 돌아오면, 맨 먼저 넥타이부터 풀어놓는 것과 마찬가지로,
팬티도 활동 중에는 입더라도,
잠잘 때는 벗어도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팬티의 고무줄은 약한 힘이나마 늘 복부를 죄고 있다고 합니다.
그에 따르는 스트레스는,
장시간에 걸쳐, 몸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고무뿐만 아니고,
팬티 자체에 의한 마찰도 스트레스가 된다고 합니다.

팬티를 입고, 그 위에 또 파자마를 입고,
담요나 이불을 덮고 자는 상태에서는,
자면서 몸부림을 치는 것과는
별도의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불을 끌어 덮는 데에도 정신적 에너지의 소모가 있다고 하니,
스트레스로 인해 수면중의 안정을 저해한다는 것이,
팬티의 첫 번째 폐해라 하겠습니다.

수면 중에는 호흡수와 맥박수가 저하되어,
안정 상태가 되는 것이 정상인데,
팬티를 입음으로써 그것이 방해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와 크게 관계하는 질병과 증상이 많은데,
특히 고혈압, 만성두통, 위장병 등이
그 대표적 것들 이라고 합니다.
팬티를 벗고 잠으로써
그와 같은 증상이 해소되었다는 결과들은,
여태까지 잠잘 때 팬티를 입음으로써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느냐를
말해 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호르몬 중에도,
안정 상태가 아니면, 분비되지 않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낮의 긴장 상태를 밤까지 가져가면,
호르몬의 밸런스도 깨진다고 합니다.
팬티 때문에 호르몬 분비가 저해되거나 밸런스가 깨진 사람은,
벗음으로써 건전한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데 효과가 있었다든가,
가슴이 커졌다던가,
생리통• 생리불순이 좋아졌다는 예가 있는 것도,
노 팬티 수면의 유익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팬티를 벗어 심신이 충분히 안정되면,
혈행(血行)과 신진대사가 촉진된다고 합니다.
혈행이 좋아지면,
요통• 어깨 결림• 냉증• 치질• 저혈압• 불면• 신경통 등이,
개선되거나 해소된다고 합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변비• 부종• 숙취 등을 방지할 수 있으며,
비만한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 체중이 내리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팬티의 두 번째 폐해는
자연스러운 체온 조절을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은 필요에 따라서
스스로 열을 만들어 내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몸이 만들어 낸 열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해서는
될수록 두꺼운 공기 층으로 싸고 있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불을 덮고 자면 따뜻한 것은,
이불 그 자체가 열을 내기 때문이 아닙니다.
몸에서 나오는 열을 달아나지 않게 하는 단열효과 때문에
우리는 이불을 덮는 것입니다.

몸에서 나오는 열이 적으면,
이불을 몇 장 덮더라고 따뜻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예에서 알 수 있듯이,
몸에 밀착된 팬티로는 공기 층을 만들 수 없으므로,
보온에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더욱이 혈행을 방해하므로
오히려 냉(冷)을 키우게 된다고 합니다.

노 팬티 수면 법으로
냉을 비롯하여, 냉으로 인하여 악화되는
어깨 결림• 요통• 생리통• 야간빈뇨 등이 개선되는 것은,
이러한 관점으로부터도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팬티의 세 번째 폐해는, 위생상의 문제라고 합니다.
이것을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팬티가 세균의 침입을 방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4시간 팬티로 밀폐시켜 놓으면
오히려 세균의 번식을 촉진하게 된다고 합니다.

온몸의 피부는, 하루에 적어도 몇 시간의
공기 욕(空氣浴)을 하지 않으면 청결을 유지할 수 없다고 합니다.
발 역시, 양말을 계속 신고 있다면,
피부 호흡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냄새가 나고, 세균의 보금자리가  되고 만다고 합니다.

팬티를 입고 잔다는 것은,
국부와 둔부를 24시간 양말을 신고 있는 것과
같은 상태로 만들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
우리 세대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겠져!
우리 동기분들 모두 수면시 노팬티를 습관화(?)하여
더 이상 건강으로 인한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당!!
아자아자!! 20,000

댓글목록

정연무(07)님의 댓글

정연무(07)

김인규(07)님의 댓글

김인규(07)

손동일(07)님의 댓글

손동일(07)

이대희(07)님의 댓글

이대희(07)

이채권(07)님의 댓글

이채권(07)

이대희(07)님의 댓글

이대희(07)

 
 

Total 9,656건 659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76 H-리그 예선첫경기 결과 댓글5 이채탁(07) 04-01 9410
3075 아니...역대 동기회장 연락처도 없네...... 김종빈(18) 04-01 9661
3074 우리대학의 홍매화 최병철(06) 03-31 11881
3073 아름다운 얼굴. 최승건(15) 03-31 9666
3072 중간 보고-좀 있다 올리께 조수제(15) 03-31 9925
3071 2006.03.25 낙남정맥 1구간(신어산) 댓글4 전태우(09) 03-31 10011
건강하게 삽시다!-노 팬티와 건강 댓글6 오경환(07) 03-30 9805
3069 23회와 예선전 4월 1일 16시 모교운동장 김태종(24) 03-30 9032
3068 우편물을 발송하고... 최용제(15) 03-30 9858
3067 우리 시대의 역설 댓글2 최승건(15) 03-30 9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