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의 회사설립하는 것이 있어서 돌아다니느라 연락을 많이 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연락온 친구들도 많았는 데
혹시 이 글 보면 귀찮더라도 까먹지마라.
현재 187만원인가 전화로 확인해서 잘 듣지는 못했고
토요일까지 하면 200만원은 넘을 것 같으니
200명 정도 내었다고 생각하자.

마니낸 친구들은 적어도 그 숫자만큼 역할 했다고 치자.

전달할 때 용제나 울산에서 누가와서 위로해주며 주면 좋겠다.
또 다른 암 걸린 친구도 있는 데 밝히길 싫어하니 그냥 그 친구에게는 위로표시만 하면 좋겠다.(별거아이라는 데 암이란 게 별게 아닌게 있나. 먹고살만은 한 친구다.)
집에도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하니 알려고 하지 말기를 부탁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