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산회 산행(서운암과 자장암 뒷산)-<2부>
박홍웅(07)
작성일
06-05-24 18:01 12,882회
12건
본문
<body>
<table width=580>
<tr>
<td bgcolor="#e6e6e6"><br><br><br>
<p align="center"><font size=5 face=휴먼매직체 color=blue>
산이 주는 신비로움은 그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font><br><br>
<p align="center"><font face=굴림 size=3.5 color=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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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산행 계획된 백련암 암자 뒤의 능선으로 해서
자장 좌골의 계곡으로 내려서는 코스를 놓쳐 아쉽긴 하지만
임도 갈림길(통도사, 석계공원묘지, 내석리)에서
자장좌골로 내려서는 부드러운 숲길 또한 아름다운 곳이다.
임도에서 쉬엄쉬엄 30여 분 내려서면 본격적인 계곡이 열린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33_8CA3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순간포착...
계곡의 암반을 건너다 미끄러지며 물에 빠지는 진산이....</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36_A1BC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우~~띠바! 신발 다 젖어 버렸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39_708A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그래도 기분은 좋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42_6008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내친 김에 한 장 더!
30년 세월을 거슬러 올라 꼬따꾜 그 때의 추억 속으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45_F828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이제 나도 등목 좀 치자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49_57BB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두 주먹 불끈 쥐고 어깨 힘 잔뜩 넣어
역삼각형의 상체 만들어 없는 가슴이나마 최대로 부풀려 보자. ㅋㅋㅋ</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51_8275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나도 한 장 박아 주라....
그래! 박는게 남는기라. 역광이면 어떻고 반역광이면 어떠리(^^*)</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55_D95C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박는 자와 박히는 자</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58_70511.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01_F426A.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05_DD70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자장 좌골과 우골의 합수 지점에서 계곡 탐사</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08_D303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계곡과 나란히 이어지는 산보 길을 버리고
자장 계곡의 탐사를 위하여 계곡으로 내려가다 보면....</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12_CFA3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또 다른 재미가 이어지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16_9F1D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이름 없는 폭포와 아름다운 소(沼)가 자태를 뽐낸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18_C538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21_4142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이런 자리를 놓칠 진산이가 아니지...자동이다 자동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24_703A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잠출이는 아예 신발 벗어 던지고 물에 들어가니...
오늘의 하이라이트 알탕의 휘날레(finale)를 장식할 준비일 뿐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27_4AAD9.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자장골의 아름다움에 젖어 보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일지니...
잠시 말도 글도 중단하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31_7BCC1.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34_CADC1.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38_FCCA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다운시프트(downshift)라 하였던가?
자동차를 저속기어로 변환한다는 뜻을 지닌....
고속으로 주행하던 자동차를 저속기어로 바꾸듯이
생활의 패턴을 여유롭게 바꾸어 여가를 즐기고
삶의 질을 향상 시켜 만족을 추구하자는 일종의 ‘느림보족’.....</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41_F21F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경쟁과 속도에서 벗어나
여유 있는 자기만족적 삶을 추구하고 있는 사람들....
그렇다!
가끔은 느림보가 되어보는 것도 좋으리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45_FBC79.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초상권 침해로 소송에 휘말리지나 않을까하는 두려움(?)과
동기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줘야 한다는 기자로서의 사명감
이들 사이에서 심각한 딜레마(dilemma)에 빠진 고충을 이해 바라며....
이렇게 모자이크 처리로 결론을 내렸으니....큭큭큭 (^^*)
그런데 막상 모자이크 처리하고 보니 더 야시시하네....헤헤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48_5069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고향에 있는 언덕자락에 가보았다.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어릴 적에는 아주 크게 느껴졌었던
그 자그마한 언덕자락에 서서
지난 어린시절들을 하나씩, 하나씩 돌이켜 회상해 보았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51_B6D3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아마 어릴 적의 여름날이었을 것이다.
언덕자락에 서서 두 팔 벌리며 동네를 지긋이 바라보았던
그 작지만 초롱 했던 두 눈빛....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53_B16D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어느 새 그 눈빛은 온 산천을 압도하고
살금살금 지나가는 도둑고양이마저 제압해 버린다.
온 동네방네 뛰어다니며 호연지기를 마음껏 펼칠 때
어느새 불어오는 바람은 내 콧잔등을 스쳐간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57_921C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그 바람에 맞아 시려진 콧잔등을 손으로 살짝 훔치고
주머니에 있는 돌 사탕을 하나 꺼내어 입안에 넣는다.
입 속에 돌 사탕을 가득 물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눈을 떠 조각난 파란 하늘을 올려다본다.
그리고 이내 하늘을 향해 빙그레 미소 짓는다.
하늘도 나의 미소에 화답하듯이 더 파래지며
시원한 바람을 날려 보낸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4182543_668A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이 곳 저 곳 뛰어놀다 동네아이들과 어울려 참외밭으로 몰려가
맛있게 보이는 커다란 참외를 살금살금 집어본다.
“야~~일마들아~ 거서 뭐하노?” 라는
참외밭 주인 할배의 호통에 놀라 허겁지겁 도망가지만
한 손에는 어느새 참외가 들려져 있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03_6D7F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서너 명의 아이들과 참외를 맛있게 나눠먹고
동네 형들이 모여 노는 시냇가로 가서
형들과 물장구치며 같이 즐겁게 논다.
이윽고 해가 어두워지고 저녁이 된다.
저녁이 될 즈음 할매가 온 동네를 돌아다니시며 나를 찾아낸다.
“야~이~야~~ 어디있노~? 밥 무거로 온나~~ ”
할매의 큰 목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아라따~~할매!” 라며 대답을 한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4182546_A761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저녁을 먹은 후 그 날 밤
아이들과 다시 모여 수박을 깨먹으며 각자의 무용담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그 많은 무용담에 비해 어린 날의 여름밤은 짧기만 하고
우리는 또 다른 내일을 꿈꾸며 잠자리에 든다.
내일 밤도 그 내일 밤도 더 재미있는 내일을 꿈꾸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4182549_989CF.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시간은 그렇게 흘러 내일에 대한 기대와 소원은
모두 어릴 적 추억들로 묻혀버렸다.
내 어릴 적 기억들과 그때 쌓았었던 추억들은 이제 돌이킬 수 없다.
하지만 내 마음 한 켠에 영원한 전설로 남기고 싶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12_7526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내가 지금 서 있는 이 언덕자락은
어릴 적 나의 커다란 공간이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15_41D1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한때는 커다란 공간이었지만...
어느덧 작게만 느껴지는 언더자락을 한발 한발 밟으며
어릴 적 기억들에 대한 회상을 이제 고이 접는다.
그때 돌 사탕을 물었던 입가는 아쉬운 미소가 살며시 머물러져 있다.</font>
<font face=굴림 size=3.5><<이상 인터넷에서 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17_A73D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물장구도 쳤고 몸은 날아갈 듯 가뿐하니.....
자~~ 슬슬 떠나 볼까나!!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20_9A5AD.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23_1301A.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26_43DC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e><ul>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논두렁....</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29_BDDF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풍성한 가을걷이를 기대하는 농부의 마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31_8F55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그 길을 따라 다운시프트족은 나아간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34_0C04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개울가 갈대는 푸르기만 하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37_26C9F.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눈 두렁 지나는 과객의 발걸음은 한 편의 「시(詩)」이어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39_791C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그러고 보니 「시(詩)」라는 글자도 참 재밌는 단어이다.
시(詩)란?
언어의 의미, 소리, 운율 등에 맞게 선택 배열한 언어를 통해
경험에 대한 심상적인 자각과 특별한 정서를 일으키는
문학의 한 장르라고 사전은 해석하고 있다.
그렇지만 또 다른 의미의 시(詩)란
말을 최대한 함축 절제하여 글로 나타내는 것인데....
「시(詩)」를 풀어보면 말씀 언(言)과 절 사(寺)로 풀어진다.
즉, “절에서 사용하는 말이다.”라는 뜻이 된다.
말을 최대한 아끼고 절제하여 뜻을 전달하는 것이 시(詩)인 것이다.
스님들은 늘 말을 아낀다.
묵언도 참선 수행이라 여기기에......</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42_822C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나무인가? 아니면 시멘트 공예품인가? (^^*)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그 상처를 메꿔 준 것이 흡사 공예품 같다.(^^*)
그런데 매꿔 주는 것이 무엇인고? 분명 시멘트는 아닐 테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45_D413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산사에서 물 한모금의 여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47_367B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여기가 통도사 일주문인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49_1C85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통도사 부도 탑</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52_4A99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부도 탑이란 스님들의 무덤이라고 보면 되는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56_A5F9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참선(參禪)으로 가는 길....</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600_08BB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명상(瞑想)의 즐거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602_86A0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명상 끝 다시금 일상 속으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605_278D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칠산회, 그들은 잘 알고 있으리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608_CFF4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일상생활이 참선이요 명상이라는 것을
늘 생각하고 생각하는 칠산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명상에 젖은 참선 산행은 여기서 막을 내립니다.
산행에 참여한 친구는 물론 묵묵히 뒤에서 응원해 준 친구들....
그리고 칠산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들 모두 모두 수고하였습니다.
다음 산행엔 더 많은 친구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길 기대하며...
늑대산행(박홍웅)<<書>></font></pre></ul><br><br><br>
</td>
</tr>
</table>
</body>
<table width=580>
<tr>
<td bgcolor="#e6e6e6"><br><br><br>
<p align="center"><font size=5 face=휴먼매직체 color=blue>
산이 주는 신비로움은 그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font><br><br>
<p align="center"><font face=굴림 size=3.5 color=red>
전체화면으로 크게 보시려면 F11키를 눌러주세요.<br>
원위치 하시려면 다시 F11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br><br></p></font>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산행 계획된 백련암 암자 뒤의 능선으로 해서
자장 좌골의 계곡으로 내려서는 코스를 놓쳐 아쉽긴 하지만
임도 갈림길(통도사, 석계공원묘지, 내석리)에서
자장좌골로 내려서는 부드러운 숲길 또한 아름다운 곳이다.
임도에서 쉬엄쉬엄 30여 분 내려서면 본격적인 계곡이 열린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33_8CA3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순간포착...
계곡의 암반을 건너다 미끄러지며 물에 빠지는 진산이....</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36_A1BC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우~~띠바! 신발 다 젖어 버렸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39_708A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그래도 기분은 좋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42_6008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내친 김에 한 장 더!
30년 세월을 거슬러 올라 꼬따꾜 그 때의 추억 속으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45_F828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이제 나도 등목 좀 치자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49_57BB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두 주먹 불끈 쥐고 어깨 힘 잔뜩 넣어
역삼각형의 상체 만들어 없는 가슴이나마 최대로 부풀려 보자. ㅋㅋㅋ</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51_8275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나도 한 장 박아 주라....
그래! 박는게 남는기라. 역광이면 어떻고 반역광이면 어떠리(^^*)</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55_D95C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박는 자와 박히는 자</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58_70511.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01_F426A.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05_DD70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자장 좌골과 우골의 합수 지점에서 계곡 탐사</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08_D303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계곡과 나란히 이어지는 산보 길을 버리고
자장 계곡의 탐사를 위하여 계곡으로 내려가다 보면....</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12_CFA3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또 다른 재미가 이어지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16_9F1D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이름 없는 폭포와 아름다운 소(沼)가 자태를 뽐낸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18_C538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21_4142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이런 자리를 놓칠 진산이가 아니지...자동이다 자동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24_703A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잠출이는 아예 신발 벗어 던지고 물에 들어가니...
오늘의 하이라이트 알탕의 휘날레(finale)를 장식할 준비일 뿐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27_4AAD9.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자장골의 아름다움에 젖어 보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일지니...
잠시 말도 글도 중단하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31_7BCC1.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34_CADC1.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38_FCCA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다운시프트(downshift)라 하였던가?
자동차를 저속기어로 변환한다는 뜻을 지닌....
고속으로 주행하던 자동차를 저속기어로 바꾸듯이
생활의 패턴을 여유롭게 바꾸어 여가를 즐기고
삶의 질을 향상 시켜 만족을 추구하자는 일종의 ‘느림보족’.....</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41_F21F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경쟁과 속도에서 벗어나
여유 있는 자기만족적 삶을 추구하고 있는 사람들....
그렇다!
가끔은 느림보가 되어보는 것도 좋으리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45_FBC79.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초상권 침해로 소송에 휘말리지나 않을까하는 두려움(?)과
동기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줘야 한다는 기자로서의 사명감
이들 사이에서 심각한 딜레마(dilemma)에 빠진 고충을 이해 바라며....
이렇게 모자이크 처리로 결론을 내렸으니....큭큭큭 (^^*)
그런데 막상 모자이크 처리하고 보니 더 야시시하네....헤헤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48_5069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고향에 있는 언덕자락에 가보았다.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어릴 적에는 아주 크게 느껴졌었던
그 자그마한 언덕자락에 서서
지난 어린시절들을 하나씩, 하나씩 돌이켜 회상해 보았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51_B6D3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아마 어릴 적의 여름날이었을 것이다.
언덕자락에 서서 두 팔 벌리며 동네를 지긋이 바라보았던
그 작지만 초롱 했던 두 눈빛....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53_B16D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어느 새 그 눈빛은 온 산천을 압도하고
살금살금 지나가는 도둑고양이마저 제압해 버린다.
온 동네방네 뛰어다니며 호연지기를 마음껏 펼칠 때
어느새 불어오는 바람은 내 콧잔등을 스쳐간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457_921C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그 바람에 맞아 시려진 콧잔등을 손으로 살짝 훔치고
주머니에 있는 돌 사탕을 하나 꺼내어 입안에 넣는다.
입 속에 돌 사탕을 가득 물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눈을 떠 조각난 파란 하늘을 올려다본다.
그리고 이내 하늘을 향해 빙그레 미소 짓는다.
하늘도 나의 미소에 화답하듯이 더 파래지며
시원한 바람을 날려 보낸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4182543_668A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이 곳 저 곳 뛰어놀다 동네아이들과 어울려 참외밭으로 몰려가
맛있게 보이는 커다란 참외를 살금살금 집어본다.
“야~~일마들아~ 거서 뭐하노?” 라는
참외밭 주인 할배의 호통에 놀라 허겁지겁 도망가지만
한 손에는 어느새 참외가 들려져 있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03_6D7F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서너 명의 아이들과 참외를 맛있게 나눠먹고
동네 형들이 모여 노는 시냇가로 가서
형들과 물장구치며 같이 즐겁게 논다.
이윽고 해가 어두워지고 저녁이 된다.
저녁이 될 즈음 할매가 온 동네를 돌아다니시며 나를 찾아낸다.
“야~이~야~~ 어디있노~? 밥 무거로 온나~~ ”
할매의 큰 목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아라따~~할매!” 라며 대답을 한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4182546_A761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저녁을 먹은 후 그 날 밤
아이들과 다시 모여 수박을 깨먹으며 각자의 무용담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그 많은 무용담에 비해 어린 날의 여름밤은 짧기만 하고
우리는 또 다른 내일을 꿈꾸며 잠자리에 든다.
내일 밤도 그 내일 밤도 더 재미있는 내일을 꿈꾸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4182549_989CF.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시간은 그렇게 흘러 내일에 대한 기대와 소원은
모두 어릴 적 추억들로 묻혀버렸다.
내 어릴 적 기억들과 그때 쌓았었던 추억들은 이제 돌이킬 수 없다.
하지만 내 마음 한 켠에 영원한 전설로 남기고 싶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12_7526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내가 지금 서 있는 이 언덕자락은
어릴 적 나의 커다란 공간이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15_41D1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한때는 커다란 공간이었지만...
어느덧 작게만 느껴지는 언더자락을 한발 한발 밟으며
어릴 적 기억들에 대한 회상을 이제 고이 접는다.
그때 돌 사탕을 물었던 입가는 아쉬운 미소가 살며시 머물러져 있다.</font>
<font face=굴림 size=3.5><<이상 인터넷에서 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17_A73D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물장구도 쳤고 몸은 날아갈 듯 가뿐하니.....
자~~ 슬슬 떠나 볼까나!!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20_9A5AD.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23_1301A.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26_43DC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e><ul>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논두렁....</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29_BDDF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풍성한 가을걷이를 기대하는 농부의 마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31_8F55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그 길을 따라 다운시프트족은 나아간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34_0C04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개울가 갈대는 푸르기만 하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37_26C9F.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눈 두렁 지나는 과객의 발걸음은 한 편의 「시(詩)」이어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39_791C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그러고 보니 「시(詩)」라는 글자도 참 재밌는 단어이다.
시(詩)란?
언어의 의미, 소리, 운율 등에 맞게 선택 배열한 언어를 통해
경험에 대한 심상적인 자각과 특별한 정서를 일으키는
문학의 한 장르라고 사전은 해석하고 있다.
그렇지만 또 다른 의미의 시(詩)란
말을 최대한 함축 절제하여 글로 나타내는 것인데....
「시(詩)」를 풀어보면 말씀 언(言)과 절 사(寺)로 풀어진다.
즉, “절에서 사용하는 말이다.”라는 뜻이 된다.
말을 최대한 아끼고 절제하여 뜻을 전달하는 것이 시(詩)인 것이다.
스님들은 늘 말을 아낀다.
묵언도 참선 수행이라 여기기에......</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42_822C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나무인가? 아니면 시멘트 공예품인가? (^^*)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그 상처를 메꿔 준 것이 흡사 공예품 같다.(^^*)
그런데 매꿔 주는 것이 무엇인고? 분명 시멘트는 아닐 테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45_D413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산사에서 물 한모금의 여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47_367B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여기가 통도사 일주문인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49_1C85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통도사 부도 탑</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52_4A99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부도 탑이란 스님들의 무덤이라고 보면 되는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556_A5F9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참선(參禪)으로 가는 길....</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600_08BB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명상(瞑想)의 즐거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602_86A0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명상 끝 다시금 일상 속으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605_278D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칠산회, 그들은 잘 알고 있으리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608_CFF4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일상생활이 참선이요 명상이라는 것을
늘 생각하고 생각하는 칠산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명상에 젖은 참선 산행은 여기서 막을 내립니다.
산행에 참여한 친구는 물론 묵묵히 뒤에서 응원해 준 친구들....
그리고 칠산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들 모두 모두 수고하였습니다.
다음 산행엔 더 많은 친구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길 기대하며...
늑대산행(박홍웅)<<書>></font></pre></ul><br><br><br>
</td>
</tr>
</table>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