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일 MBC 가요베스트 녹화방송을 보고와서
김진규(02)
작성일
06-07-15 11:51 9,8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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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7월14일 저녁 7시 문수구장 호반광장에서 가요베스트 녹화방송이 있다고 해서,
갑자기 연락을 하니 다들 바쁘다고 많이 참석을 못할것 같아,
퇴근길에 가보니,홍성동,장태식 동기와 만나 맥주 한캔씩 마시면서,
8시가 되서야 시작하는데,현숙,하동진,신인 가수들이 5~6명 나오고,
9시가 되서야 윤수일 친구가 나오는데,숲바다 섬마을 이라는 신곡을
불렀는데,그리 큰 호응을 얻지 못한것 같았고,
가사도 썩 좋은것 같지는 않고,노래가 템포도 늦고,호소력이 있는것도
아닌것 같아 반응이 별로 인것 같드구만(동기라서 욕심이있어서 그런지 몰라)
예전에 불렀던 아파트,황홀한 고백 등은 템포라도 빨라서 신이나드구만,
그런데,장생포 초등학교 동기들이 현수막 까지 준비해서 열열하게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드구만.
향후 이런 기회가 있을 때는 미리 연락해서,동기,동문들이 동원이 되었으면 좋겠고,
현수막도 준비하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연락을 하니 다들 바쁘다고 많이 참석을 못할것 같아,
퇴근길에 가보니,홍성동,장태식 동기와 만나 맥주 한캔씩 마시면서,
8시가 되서야 시작하는데,현숙,하동진,신인 가수들이 5~6명 나오고,
9시가 되서야 윤수일 친구가 나오는데,숲바다 섬마을 이라는 신곡을
불렀는데,그리 큰 호응을 얻지 못한것 같았고,
가사도 썩 좋은것 같지는 않고,노래가 템포도 늦고,호소력이 있는것도
아닌것 같아 반응이 별로 인것 같드구만(동기라서 욕심이있어서 그런지 몰라)
예전에 불렀던 아파트,황홀한 고백 등은 템포라도 빨라서 신이나드구만,
그런데,장생포 초등학교 동기들이 현수막 까지 준비해서 열열하게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드구만.
향후 이런 기회가 있을 때는 미리 연락해서,동기,동문들이 동원이 되었으면 좋겠고,
현수막도 준비하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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