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책상에앉아 옆 벽면에붙은 봉정암불뇌사리보탑과 봉바위 천진석 석가여래상을보며 그날의추억을 생각하고 있다.아름다운 추억은 망각하지 않는 한 항상 마음 과 뇌리에 남아 그것이 때로는 호연지기가 되고 타인에게 맑은 마음을 전달하는 역활을 하는것 같다 .  백담사 앞을 지나맑은 계곡이 마치 천당과 연결하듯 끊임없는 계곡 오세암 을지나 7 시간만에 봉정암에도착 1300년전에 부처님사리탑을 모신 불뇌 사리보탑  마치 바람에 나라갈듯  마치 천둥에 깨어저 흘려 내려 올듯한  천진 석가여래상  자연의조화역시 부처님의 조화가 아닌가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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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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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탄 ! 민수야 ! 우리만 좋아서 되겠나 다들 외국도 나가고  남이 못하는 아름다운 경험도 많이하겠지만 이제 우리도 지천명의 나이로 접어드는 마당에 국내여행이라도 불현듯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 전화 한 통화로 응해주는 친구가 있어 나는 더 없이 행복 하다.우라가원하지 않은 사회적 굴례 속에 한치도 빠저 나오지도못 해보고 인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어디 한 둘인가? 가까이보아도 우리 동기들도 벌써 한 둘 인가,다시한번뒤돌아보자 ! 다시한번 보석같은지난날들의친구를챙기자  또한 조그만한 은혜도 갚으면서 살아가자 행복은주변의아름다운사람에서나온다는진리널느끼고 있다.건강할때 많은여행을하자`기,가서려있는곳에 가서 많은 기도를 하자 나 자신을 위해 주변을 위해 세계 역사상 기도많이 하는나라치고 부강하지않은나라있나?   봉정암3탄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