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 되는지 몰라?
김진규(02)
작성일
06-07-31 12:46 10,060회
3건
본문
과거는 철없이 흘러 갔고,
현재는 마은먹은 대로 되지않으며,
미래는 불확실 한것이,
자식들은 자꾸커서,부모에게 달겨 들고,
벌어놓은 돈은 없고,마누라는 바가지만 긁어 대고,
직장에는 아래 위로 찬밥신세 외톨이가 되어가고,
술만 자꾸 퍼 마시다가 속은 병들어,쓰라리고,
하루가 멀다하고,경조사는 연락오고,
해외여행다,출장이다,잘도 왔다갔다 하드라만,
나에게는 전설같은 얘기로만 들려오고,
한달 꼬박 월급타면 통장째로 마누라가 가져가제,
밀린 외상술값 갚을라모,온갖수모 받아야제
이래 살모 뭐하겠노,온갖 생각 다하다가,
동기회 홈피에 오니께,하소연할 공간이 있구나.
우리 오십대가 처한 하소연 여기에서 풀어보자.
동기님들,친구들아 살다보면,어려운일,즐거운일,
여기에서 보따리를 풀어보세.
말이될랑가 모리겠다.
감사합니다.
현재는 마은먹은 대로 되지않으며,
미래는 불확실 한것이,
자식들은 자꾸커서,부모에게 달겨 들고,
벌어놓은 돈은 없고,마누라는 바가지만 긁어 대고,
직장에는 아래 위로 찬밥신세 외톨이가 되어가고,
술만 자꾸 퍼 마시다가 속은 병들어,쓰라리고,
하루가 멀다하고,경조사는 연락오고,
해외여행다,출장이다,잘도 왔다갔다 하드라만,
나에게는 전설같은 얘기로만 들려오고,
한달 꼬박 월급타면 통장째로 마누라가 가져가제,
밀린 외상술값 갚을라모,온갖수모 받아야제
이래 살모 뭐하겠노,온갖 생각 다하다가,
동기회 홈피에 오니께,하소연할 공간이 있구나.
우리 오십대가 처한 하소연 여기에서 풀어보자.
동기님들,친구들아 살다보면,어려운일,즐거운일,
여기에서 보따리를 풀어보세.
말이될랑가 모리겠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