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7(모교도서기증)
최용제(15)
작성일
06-08-11 10:29 9,8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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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울산은 1997.7.15자로 광역시로 승격되어, 현재까지 1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느 광역시와 달리 대형문고가 없는 도서문화의 불모지로 남겨져 있고, 이러한 사정으로 인한 울산시민과 학생들이 겪는 불편과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게 현재 울산의 모습입니다.(최근, 대형문고가 생긴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포스트 386세대 파워 엘리트그룹 전국고교 랭킹 4위라는 학성고가 보유하고 있는 도서의 양과 질도 울산의 현주소와 다를 바 없어, 이를 자그마한 정성이나마 모교와 재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재학생에게 선배들이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도서들을 모아서 모교에 기증함으로서, 비학제 행사가 단순히 졸업생들만의 축제에서 벗어나 재학생들에게 지식과 교양외에도 ‘학고인’으로서의 연대감을 고취시키고, 모교 도서관의 부족한 도서를 확충하고자 합니다.
졸업동문들이 자신들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 중에서 자신의 삶에 주요한 교훈이 되었거나, 혹은 후배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을 선택하여 책 표지 안쪽 면에 후배에게 전하는 글 또는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문구 등을 기재하고 아래에 자신의 기수와 성명을 기입하시면 됩니다.
이 책들을 각 동기회나 15회동기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여건상 전달이 어려우신 분은 행사당일 책을 행사장으로 가져오셔도 됩니다만, 기증하는 도서를 다시 분류하는 작업등을 감안하여 8.30(수)까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비학제가 되면 당연히 모교로 가고, 가는 길에 책 한권씩 가지고 오는 그런 비학제를 생각하여 봅니다.
※ 택배나 우편 송부시 주소 : 680-804 울산 남구 달동 1268-11 노무법인 한강 최용제(017-213-7824)
포스트 386세대 파워 엘리트그룹 전국고교 랭킹 4위라는 학성고가 보유하고 있는 도서의 양과 질도 울산의 현주소와 다를 바 없어, 이를 자그마한 정성이나마 모교와 재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재학생에게 선배들이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도서들을 모아서 모교에 기증함으로서, 비학제 행사가 단순히 졸업생들만의 축제에서 벗어나 재학생들에게 지식과 교양외에도 ‘학고인’으로서의 연대감을 고취시키고, 모교 도서관의 부족한 도서를 확충하고자 합니다.
졸업동문들이 자신들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 중에서 자신의 삶에 주요한 교훈이 되었거나, 혹은 후배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을 선택하여 책 표지 안쪽 면에 후배에게 전하는 글 또는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문구 등을 기재하고 아래에 자신의 기수와 성명을 기입하시면 됩니다.
이 책들을 각 동기회나 15회동기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여건상 전달이 어려우신 분은 행사당일 책을 행사장으로 가져오셔도 됩니다만, 기증하는 도서를 다시 분류하는 작업등을 감안하여 8.30(수)까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비학제가 되면 당연히 모교로 가고, 가는 길에 책 한권씩 가지고 오는 그런 비학제를 생각하여 봅니다.
※ 택배나 우편 송부시 주소 : 680-804 울산 남구 달동 1268-11 노무법인 한강 최용제(017-213-7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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