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실화)
김경길(02)
작성일
06-09-13 12:44 9,604회
2건
본문
진정한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글을 보내드립니다.
- 사랑-
"미국에 한 중년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내의 시력이 너무 나빠서 눈 수술을 했는데,
그만 실명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일 후 남편은 매일 같이 아내의 직장까지 아내를 출퇴근 시켜 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아내에게 서로 직장이 너무 머니 혼자 출근하라고
했습니다.
이 말에 아내는 남편에게 너무 섭섭했습니다. 또한 그런 말에 배신감까지 느꼈습
니다.
그래서 아내는 지팡이를 의지하여 많이 넘어지기도 하면서, 버스를 타고 혼자
출 퇴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진 2년이 지난 어느 날 버스 운전기사님이 부인에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부인은 복도 많소. 매일 남편이 버스에 함께 앉아 있어 주고 부인이 직장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지켜보다가 등뒤에서 손을 흔들어주는 보이지 않는 격려를
해주니까요."
버스 운전기사의 말에 부인의 마음은 눈 녹듯이 녹아 내리면서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실화라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 남편의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이런게 아닐까요?
아내가 버스에서 더듬거리다 넘어지는 모습을 지켜보았을 그 심정과 일으켜 주고
싶었을 순간적인 강한 충동과 사랑하는 아내가 혼자 슬퍼 울며 자신을 원망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던 남편의 심정은 어땠을까?
모진 비바람에도 산이 요동하지 않는 것처럼 변함이 없는 가족의 사랑-그 소중함을
비오는 이 주말에 확인해 보세요. 사랑!!!
- 사랑-
"미국에 한 중년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내의 시력이 너무 나빠서 눈 수술을 했는데,
그만 실명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일 후 남편은 매일 같이 아내의 직장까지 아내를 출퇴근 시켜 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아내에게 서로 직장이 너무 머니 혼자 출근하라고
했습니다.
이 말에 아내는 남편에게 너무 섭섭했습니다. 또한 그런 말에 배신감까지 느꼈습
니다.
그래서 아내는 지팡이를 의지하여 많이 넘어지기도 하면서, 버스를 타고 혼자
출 퇴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진 2년이 지난 어느 날 버스 운전기사님이 부인에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부인은 복도 많소. 매일 남편이 버스에 함께 앉아 있어 주고 부인이 직장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지켜보다가 등뒤에서 손을 흔들어주는 보이지 않는 격려를
해주니까요."
버스 운전기사의 말에 부인의 마음은 눈 녹듯이 녹아 내리면서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실화라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 남편의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이런게 아닐까요?
아내가 버스에서 더듬거리다 넘어지는 모습을 지켜보았을 그 심정과 일으켜 주고
싶었을 순간적인 강한 충동과 사랑하는 아내가 혼자 슬퍼 울며 자신을 원망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던 남편의 심정은 어땠을까?
모진 비바람에도 산이 요동하지 않는 것처럼 변함이 없는 가족의 사랑-그 소중함을
비오는 이 주말에 확인해 보세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