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 달리기 빅매치는 진주 남강에서 합시다
김붕배(07)
작성일
06-11-09 17:38 9,4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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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대희 회장님, 그리고 동기 여러분 !! 올해 못다한 마누라 달리기 빅매치는 진주 남강에서 한번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왜냐구요? 이번 2006. 11. 6.자로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으로 발령을 받아 어제 임지에 부임해서 신고를 마쳤기 때문입니다. 진주로 발령을 받아 간다고 하였더니 지인들은 승진을 하였냐며 축하인사를 건네는데 승진과는 전혀 무관하며 국가직 공무원 특히 우리쪽 공무원은 5년마다 타지로 발령을 내는 것이 정례화 되어 있어 울산 근무 5년이 되었다는 이유로 진주로 발령이 나게되었습니다. 같이 근무하는 허준영은 같은 날 통영으로 발령이 나서 현재 통영에서 근무중입니다.
진주에 도착을 해보니 청사 바로 앞에 남강이 흐르고 촉석루가 있어 풍광이 참 좋습니다.
가능하면 김성권 부인을 초정하여 지난 여름에 못다한 달리기 대회를 남강에서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진주에서 논개처럼 이쁜 여인을 만나 한시절 즐겁게 생활하다 다시 울산에 복귀하여 인사드리겠습니다.
가족들은 울산에 그대로 있고 저 혼자 진주총각으로 생활하게 되었으니 혹시 진주에 아시는 여자분 있으면 연락처 건네주시면 감사히 받아 사용후(?) 원상태 또는 이자(새끼)붙여 반납하겠으니 많은 성원 바랍니다.^^
울산에 계시는 우리 동기들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진주 남강에서 김붕배.
왜냐구요? 이번 2006. 11. 6.자로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으로 발령을 받아 어제 임지에 부임해서 신고를 마쳤기 때문입니다. 진주로 발령을 받아 간다고 하였더니 지인들은 승진을 하였냐며 축하인사를 건네는데 승진과는 전혀 무관하며 국가직 공무원 특히 우리쪽 공무원은 5년마다 타지로 발령을 내는 것이 정례화 되어 있어 울산 근무 5년이 되었다는 이유로 진주로 발령이 나게되었습니다. 같이 근무하는 허준영은 같은 날 통영으로 발령이 나서 현재 통영에서 근무중입니다.
진주에 도착을 해보니 청사 바로 앞에 남강이 흐르고 촉석루가 있어 풍광이 참 좋습니다.
가능하면 김성권 부인을 초정하여 지난 여름에 못다한 달리기 대회를 남강에서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진주에서 논개처럼 이쁜 여인을 만나 한시절 즐겁게 생활하다 다시 울산에 복귀하여 인사드리겠습니다.
가족들은 울산에 그대로 있고 저 혼자 진주총각으로 생활하게 되었으니 혹시 진주에 아시는 여자분 있으면 연락처 건네주시면 감사히 받아 사용후(?) 원상태 또는 이자(새끼)붙여 반납하겠으니 많은 성원 바랍니다.^^
울산에 계시는 우리 동기들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진주 남강에서 김붕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