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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실 정책조정비서관에 최영해 동아일보 콘텐츠기획본부 부국장이 임명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최 부국장이 오는 15일부터 대통령실로 출근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 부국장은 산업정책비서관으로 이동한 박성택 정책조정비서관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동아일보 갈무리
정책조정비서관은 지난 1월 국정기획수석실 산하에 신설된 자리로, 원전이나 방산 분야 등의 부처 간 정책소통과 조정을 맡고 있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