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동기회 현판식에...
김종렬(09)
작성일
07-01-22 11:59 6,9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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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저녁에 서울 신성일 김병수 동기의 범무사 사무실 개소식 겸 재경 학성고9회동기회
이사회를 겸한 현판식이 열려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재경총동문회 김학관 회장 외 임원들과 스무 명는 동기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아마도 천리 땅 머나먼 서울땅에 동기지회 사무실이 이름표를 달았는 자체만으로도 무한한 감동이었스며, 퍽 자랑스러웠습니다.
여러 가지 어렵고 바쁜 시기에, 그것도 서울땅에 동기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신성일 김병수 동기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동기를 떠나 단단하고 훈훈한 가족애로 서로의 버팀목과 의지가 되고 있는 재경 친구들이 참으로 대견하고 고마웠습니다.
오히려 제가 분에 넘치는 환대와 더불어 민폐만 끼치고 온 것 같아 한편으론 송구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를 계기로 더 한층 성숙되고 따뜻한 동기회로 거듭 자리매김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사회를 겸한 현판식이 열려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재경총동문회 김학관 회장 외 임원들과 스무 명는 동기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아마도 천리 땅 머나먼 서울땅에 동기지회 사무실이 이름표를 달았는 자체만으로도 무한한 감동이었스며, 퍽 자랑스러웠습니다.
여러 가지 어렵고 바쁜 시기에, 그것도 서울땅에 동기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신성일 김병수 동기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동기를 떠나 단단하고 훈훈한 가족애로 서로의 버팀목과 의지가 되고 있는 재경 친구들이 참으로 대견하고 고마웠습니다.
오히려 제가 분에 넘치는 환대와 더불어 민폐만 끼치고 온 것 같아 한편으론 송구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를 계기로 더 한층 성숙되고 따뜻한 동기회로 거듭 자리매김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너무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