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 새해 복 많이 바드세욤^^
이수우(06)
작성일
07-02-16 10:43 9,391회
1건
본문
동기생여러분!
첫 새벽 집을 나서면서 남녘을 바라다 보니
가냘픈 하현달이 아미같이 자그맣게 보였습니다.
날이 밝자 나의 시야에서 사라지는 하현달은
점점점 점이 되어 갔습니다.
가는 세월이 그 속에도 있었습니다.
개띠해에 다 이루지 못한 일들을 돼지해에는 모두다 이루시고
정해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가내 두루두루 평안하기길 빕니다
-丙戌 새밑 학육회장 李樹雨 드림
첫 새벽 집을 나서면서 남녘을 바라다 보니
가냘픈 하현달이 아미같이 자그맣게 보였습니다.
날이 밝자 나의 시야에서 사라지는 하현달은
점점점 점이 되어 갔습니다.
가는 세월이 그 속에도 있었습니다.
개띠해에 다 이루지 못한 일들을 돼지해에는 모두다 이루시고
정해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가내 두루두루 평안하기길 빕니다
-丙戌 새밑 학육회장 李樹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