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고 축구부의 영광
김잠출(07)
작성일
07-05-30 17:00 9,4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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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조 선생의 제보로 울산지역의 방송.신문을 위해 기사를 섰습니다.
대단한 축구선수입니다.
거의 국보급이라는 표현까지 받고 있는 선수랍니다.
‘제2의 박지성’ 학성고 조영철, J-리그 진출
제2의 박지성으로 불리는 학성고등학교 조영철 선수가 일본 프로축구 요코하마FC에 전격 입단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5/30) "우수선수 해외유학 3기생으로 프랑스에 유학한 조영철이 요코하마와 2년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부 리그로 승격한 요코하마는 일본 축구 영웅 미우라 가즈요시가 뛰고 있어 유명한 팀입니다.
17세 이하 청소년대표 출신인 조영철선수는 K-리그 전 구단이 탐내는 선수로 유연성과 발재간, 골 결정력을 모두 갖춘 차세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선수는 지난달 문광부장관배 전국대회 결승전에서도 골을 터트리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올 고교 최대어로 주목받아 왔습니다.(화면은 지난달 진주MBC 주최 전국대회 결승전 녹화장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