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똑똑한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카는기 무지 못 마땅 했다.

남자가 하는것은 여자라도 자기는 뭐든 다 할 수 있는데

우째서 땅이라카노 말이다. 그 여자는 재주가 너무 많아서

못하는게 없을 정도였다. 마치 언더우먼과 같았다.

그래서 철의 여인이라 불리고, 여장부라고 불리면서

돈도 억수로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었다.

그리하여 특별한 인물이 되어서, 어느날 TV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우쭐해진 그 여자는 말하기를 "똑 같은 조건과 환경에서

내기를 하여서, 남자가 하는것을 내가 못하고 지게되면,

내 재산의 전부를 주고 그 남자를 책임지고 한 평생을

주인같이 모시고 사랑하면서 산다꼬" 선포를 했다.

그날 이후부터 그 녀는 수많은 남자들의 도전을 받았지만

슈퍼맨도 내기를 하여서 비길 정도가 되니,

단 한번도 패 하지않고 남자들의 기를 죽였는데....

어느날 멋장이가 찾아와서 내기를 청하였다.

멋장이는 그 여자를 눈이 소복하게 쌓인 산 봉우리의 평평한

분지로 데리고 갔다. 수많은 사람들이 산 아래서 두 사람을

지켜 보고 있는데, 잠시 후 멋장이는 어깨에 힘을 주고설랑

어깨에 힘을 주고 웃으면서 산을 내려오고, 그 여자는 뒤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따라오면서 주인님 하는거였다.

사람들이 궁금하여 멋장이에게 물었다. 어떤 내기를 하였는데

그녀를 이겼냐고. 그랬더니 멋장이 왈" 세상이서 여자가 몬 하는기

딱 하나 있다오."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사람들이 물어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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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 도착한 멋장이는 바지의 쟈크를 내리고는 하얀 눈위에다가 오줌을 누면서
오줌으로 " I LOVE YOU 라는 글을 썼다. 그리고는 그 여자를 향해 말하길
"당신도 오줌을 누면서  써 보시오."
했다나. ㅋㅋㅋ


그거 안되남?
디게 궁금하네...
ㅎㅎㅎ
오리 걸음으로 해도 안될까? ....
누가(뇨자 들) 함 되나 안되나 해 볼텨?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