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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를 막아야 오래산다

손동일(07) 작성일 07-06-07 11:42 8,146회 4건

본문

활성산소를 막아야 오래 산다
이름 :   노광수

활성산소를 없애야 오래 산다


1. 채식


인체는 산소 공급이 5분만 중단되어도 생명이 위태롭다.

그만큼 산소는 생명 유지의 필수 조건이다. 하지만 호흡으로 들어온 산소 중 2-3%는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에 남으면서 문제가 생긴다.몸에 남은 산소는 활성산소(유해산소)로 성인병과 노화를 촉진시키는데...

활성산소는 몸 안의 세포와 단백질, DNA를 손상시켜 노화를 촉진하고 암을 유발한다.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다행히 해법은 있다. 활성산소를 없애거나 줄여주면 된다.


① 활성산소란 무엇인가?

올해 64세 이복순씨, 49세에 관절염이 찾아와 지금은 정기적으로 무릎에서 물을 빼내야 한다. 반복되는 입퇴원과 꾸준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보행 자체가 고통이다.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쓰러진 김모씨, 응급 조치에도 불구하고 몇 주째 의식이 없다.

뉴질랜드 국가대표 육상선수 사라 크리스티, 26세 때 국제대회 참가 중 악성 피부암
진단을 받았다. 언뜻 관계가 없어 보이는 세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질병의 원인이 활성산소 때문이라는 것. 산소 대사 과정 중 발생한 활성산소는 노화를 촉진시키고 암을 유발한다.


② 활성산소, 이렇게 제거할 수 있다!
직업을 잘 골라야 오래 산다? 원광대학교 김종인 교수의 ‘직업별 평균 수명’ 연구에
의하면, 11개 직업군 중 종교인의 평균 수명이 79.2세로 가장 높았던 반면 언론인은 64.6세로 가장 낮았다. 뜻밖인 것은 누구보다 건강해야 할 체육인- 평균수명 67.3세로 11개 직업군 중 3번째로 평균수명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활성산소가 증가 때문이다. 그래서 뉴질랜드 국가대표 럭비팀은 운동 후 반드시
수분과 과일을 섭취한다.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다. 실제 미국에서는 노화방지와 암 치료를 위해 항산화 식이요법(채식)을 활용하고 있다.


③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

강호문(60)씨는 97년 폐암 3기 말을 진단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건강한 상태.
그는 매끼 마늘 양파 청국장을 식탁에 올린다. 항산화물질이 많은 식품들이다. 10년 전 대장암으로 죽음을 준비했던 김명원(48)씨 역시 채식으로, 악성 피부암을 앓던 세라
크리스티(33)는 과일 중심의 식사로 암을 극복했다. 그래서 뉴질랜드의 암관리특별관리위원회는 일주일에 5번 과일을 먹을 것을 권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고, 노르웨이 역시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과일섭취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채식이 우리 몸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알아본다.



활성산소를 막아야 오래 산다 - 2. 소식


영양과잉의 시대... 넘치는 먹거리들을 절제없이 먹어온 결과,

전세계가 비만과 그로 인한 수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소식의 필요성이 부각, 재조명 되고 있다.

소식은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아주 기본적인 건강법이자, 전세계 100세 장수노인들의 건강을 지켜온 파수꾼이다.

또, 암과 뇌졸중 등 치명적인 질병을 야기시키는 활성 산소를 효과적으로 줄여, 무병장수의 길을 열어준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소식의 건강장수효과와 그 매커니즘을 밝히고, 올바른 소식법에 대해 제시한다.




1. 장수인들에게는 특별한 공통점이 있다!

85세이상 초고령 노인의 수가 가장 많은 곳, 제주도. 이곳에서 건강장수노인으로 유명한 김죽저 할머니의 나이는 103세. 아직도 손수 바느질을 하고, 힘든 밭일도 직접 도맡아 한다.

세계 제1의 장수촌 일본 오키나와! 그곳 재래시장에서 활발히 일하고 있는 상인들은 대부분은 100세를 바라보는 노인들이었다.

그리고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지난 3년간 취재한 전세계의 장수노인들...

제작진은 이들에게서 특별한 공통점을 발견했다. 이들은 모두 작고 마른 듯한 체구를 유지해 오고 있었던 것! 그리고 그들은 습관적으로 소식을 실천하고 있었다!!

과연 소식과 장수는 어떤 관계가 있는걸까?




2. 소식으로 장수를 꿈꾸는 사람들

최근 미국과 유럽의 지식인들 사이에서 소식 열풍이 불고 있다. 이들은 왜? 그리고 어떻게 소식을 실천하고 있는 걸까? 의식적으로 소식을 실천하는 이들의 소식 실천기를 소개한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 중인 노화학자 유병팔 박사(75). 40년째 하루 한 끼, 소식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데...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유박사의 생체나이를 직접 검사해봤다. 과연 박사의 믿음대로 소식이 젊음의 묘약으로 작용했을까?
결과는 생체나이 64세로 밝혀졌다.

한편, 워싱턴대학의 폰타나 박사는 세계 최초로 인간을 대상으로 한 과학적 소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중간발표는 인간의 수명연장을 기대할 수 있을 만큼 놀라웠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폰타나 박사의 소식 프로젝트 진행 현장을 직접 취재했다.




3. 소식,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소식이 장수를 가능케 하는 비밀은 과연 뭘까? 그것은 바로 활성산소를 억제하기 때문.

제작팀은 부산대 정해영 교수팀과 함께 소식이 질병과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국내 최초로, 활성산소가 뇌신경세포를 파괴하는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포착, 그 현장을 공개한다.

사람은 세포분열을 통해서 성장을 거듭하다가 세포분열이 멈추게되면서 성장이 멈추고 노화가 오기시작한다.
사람이 음식을 먹게도면 혈관을 타고 세포로 들어가게되는데 이때 세포속의 미토콘드리아가 산소와 결합하면서 ATP라는 생체에너지를 만들게되는데 이 과정에서 약 5% 정도의 활성산소가 나오게된다.

그러니까 소식을 하게되면 그만큼 활성산소가 적게 나온다는 논리가 되는 것이다.




4. 영양은 풍부하게, 열량은 최소로!
소식, 그렇다면 어떻게 먹어야 할까? 무조건 적게 먹으면 되는 걸까?

제작팀은 과식자 6명을 대상으로 4주동안 소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식을 시작한 후 만성 편두통이 사라지고 체력이 좋아졌다는 등의 놀라운 효과를 경험한 6명의 사례자들.

과연 4주동안 이들에겐 어떤 일이 있었을까? 그들이 실천한 소식방법과 그 결과를 전격 공개! 또, 전문가를 통해 바람직한 소식 방법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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