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ㅎㅎ
정연무(07)
작성일
07-06-11 17:05 9,439회
2건
본문
[목욕탕에서]
세살 꼬마가 엄마랑 목욕탕엘 갔다.
목욕하다보니 밑에 거무스름한것이....???
~"엄마~ 엄마 이게 뭐야~ " ?
~ "수세미란다. "
~ " 얼마주고 샀어요??
~ "50원"주고 샀단다
다음엔 아빠랑 목욕탕엘 갔다..
목욕하다보니 아빠도 수세미가...?
"아빠~~~ 이거 수세미지?? " 하고 물으니
겸연쩍어서 "응~ "
~"아빠, 엄마 수세미는 50원 주고 샀다는데
~아빤 얼마주고 샀어?? "
~ "응~ 100원"
세살 꼬마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이상하다~~ 엄마 수세미는 50 원 주고 샀는데
왜 아빤 100원이야~~~~~~ " 하고 물으니~~
"응~ 그건 말이다,
아빠 수세미는 손잡이도 있고 가끔 가다
퐁퐁 도 나오는데
"엄마 건 손잡이도 없고 찢어졌잖아"~~~~
~~~~⊙o⊙
세살 꼬마가 엄마랑 목욕탕엘 갔다.
목욕하다보니 밑에 거무스름한것이....???
~"엄마~ 엄마 이게 뭐야~ " ?
~ "수세미란다. "
~ " 얼마주고 샀어요??
~ "50원"주고 샀단다
다음엔 아빠랑 목욕탕엘 갔다..
목욕하다보니 아빠도 수세미가...?
"아빠~~~ 이거 수세미지?? " 하고 물으니
겸연쩍어서 "응~ "
~"아빠, 엄마 수세미는 50원 주고 샀다는데
~아빤 얼마주고 샀어?? "
~ "응~ 100원"
세살 꼬마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이상하다~~ 엄마 수세미는 50 원 주고 샀는데
왜 아빤 100원이야~~~~~~ " 하고 물으니~~
"응~ 그건 말이다,
아빠 수세미는 손잡이도 있고 가끔 가다
퐁퐁 도 나오는데
"엄마 건 손잡이도 없고 찢어졌잖아"~~~~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