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죽여줄께
이정걸(02)
작성일
07-06-11 09:40 8,332회
1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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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넘이 만든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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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 보자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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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남편 멀구의 허리춤에 아내가 손을 뻗으며 물었다.
- "이건 뭣하는 건가요?"
- "이거야 내 소중한 밑천이지,, 뭐긴 뭐야."
- 그러자 다음엔 멀구가 아내의 깊은 곳을 어루만지며 물었다.
- "여긴 뭐하는 곳이오?"
- "호호호 ... 그곳은 가게예요."
- 그러자 남편이 음흉한 웃음을 아내에게 지으며...
- "밑천과 가게라..
- 그럼 내가 밑천을 댈테니 가게를 엽시다.
- 그리고 함게 동업을 합시다그려.
- " 그래서 밤마다 부지런히 일을 했는데
- 마침내 멀구가 두 손을 들고 말았다.
- 그리곤 마누라에게 한숨지으며 말하길...
- "여보, 도저히 안 되겠소.
- 내 밑천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 당신의 가게는 날로 확장을 거듭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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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이 좋은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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