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칠이의고자질 ㅎㅎ★
             정연무(07)            
            작성일
            07-06-16 11:16             8,381회
             5건
        
        본문
주인의 말귀를 아주 잘 알아듣는 영리한 개가있었다
평소에 바람끼가 쬐끔있는 아내를 두고 해외 출장을 가야하는 
남편 심정은 불한하기 짝이 없었다
그래서 궁리끝에 기르는 개에게 부탁<?> 을 하기로 했다
내가 출장가서 전화를 할테니  ,예,는 멍! , 아니요, 는멍멍!! 하거라!!"
개운하지 못한 마음으로 출장지에 도착해서 집에 전화를 걸었는데 강아지가 받았다
" 아줌마 집에있냐!!!"
"멍...!"
 "혼자있냐!!!?"
"멍멍!"
"남자랑 같이있냐!!!!?"
"멍!"
"그럼 지금 뭐하고 있냐!!!?"
"헥!헥!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