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여잔 내가 해야지 니한테 주겠니 ?
이정걸(02)
작성일
07-06-14 13:56 9,435회
0건
본문
예쁜 여자를 만나면
삼년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하다
어떤 세 사람이
천국문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때 문지기가 세 사람에게 말하기를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첫 번째 사람은 돈에 한 맺힌 사람이라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문지기는 그가 원하는대로
큰 부자가 되게 해 주었다.
두 번째 사람은 권력에 한 맺힌 사람이라
권세를 갖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해주었다.
세 번째 사람은 여자를 구한다고 했다.
여자도 여자 나름이지 어떤 여자를 구하느냐 했더니
이 남자는 잠언 말씀을 꿰고 있는 사람이었다.
남편에게 선을 행하는 착한 여자,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음식을 준비하며
밤이 늦도록 일함으로
가정 경제를 일으키는 부지런한 여자,
어려운 사람 도와 주기를 즐기는
마음이 따뜻한 여자,
입을 열기만 하면 지혜의 말이 터져나오는
지혜로운 여자,
내조를 잘하여 남편이 성공하도록 키워주는
능력있는 여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덕행있는 여자.
이런 여자를 구해줄 수 있느냐고 했다.
그러자 천국 문지기가 말했다.
.
.
.
.
.
.
.
.
.
.
.
.미안하다.
니소원은 못들어 주겠다.
그런여잔 내가 해야지 니한테 주겠니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