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수 날라간다.
             최용호(02)            
            작성일
            07-06-18 23:50             10,3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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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아! 청량산.... 
그대 (친구) 있으메 
나 외롭지 않으메
청량산이 이렇게 청량 할 줄은 미처 몰랐오.
공제열 이쁜 짓이  이렇게 고마울 줄은 
오늘에사  알았소이다.
동무 배려 한다 꼬 
성뎅이의 마음에 
내 전부를 주고 싶소. 
그래...난 이제 후회 하지 않으리 
학성 인의 참 됨을 
눈짓으로 말하리라.
술 석잔에 피. 씨. 화면이
서너자로 보여도 
친구 위해서라면 
나 이만큼  참으련다. 
내생애 이렇게 
청량산 문수사가 
좋아 보이기는 
처음일세..............
( 사랑하느 친구들에게..... 다음 산행은  치술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