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소, 심초사 !
이상필(02)
작성일
07-07-09 17:06 9,4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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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마다 학이방 지키시다가 몸살이라도 나시었오?
아님 누가 서운한 말이라도 건네던가요?
맥주면 맥주 ,소주면 소주 해서 바리바리 마련해 쌓아 놨는데
무슨 일로 발걸음을 끊었능교? 전화도 안 받제 "용**" 성님도 모린다 쿠제
어디가서 물어볼까. 우리 심초사님 가신 곳을..
오늘 따라 장맛비는 올라쿠고 어중간한 시간에 한 모금 걸치고
박으러(어금니에 쇳조각을) 갈라켔디마는 되는 기 없네 오늘은.
예약까지 해 놓고도 영 가기싫네. 이놈의 치과라는데는 안 아프면 미루게 되거든...
보소 심초사, 빨리 털고 출근하소.그라고 한 잔 주고 한 잔 받으소.
이게 본래 모습 아잉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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