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술령 가던날
             이정걸(02)            
            작성일
            07-07-16 23:46             10,308회
             3건
        
        본문
취술령 가던 날 
글쓴이 : 포항/김동도 
| 2회 동문들 모처럼 마음 마추어 취술령에 올랐다 어제 그렇게 휘몰아 치던 바람도 비도 말끔히 사라지고 7월의 태양이 작열하는 산행 취술령을 다녀 왔다 하산실에 매운탕 집에 들어 거서 추어탕 한 그릇에 밤 한공기 그리고 잉어탕에 소주 그 맛 일품이라.. 골짜기를 메운 수영객들 때문에 길이 막히고... 산속은 피서객으로 북적 북적 은월암 가는 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