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
최종찬(09)
작성일
07-08-11 09:20 9,0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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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종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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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편집장으로 있는 범서신문 창간호 준비로 인해 흔적 남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달 13일 출간예정이라 여 며칠은 출판사에 출근해 붙어삽니다.
힘들지만 보람도 조금씩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여 이번 창간호 출간과 더불어 저희 범서문화마당과 범서신문 주관으로
제1회 한여름밤 선바위 음악과 시의 축제라는 슬로건을 걸고
아래와 같이 조촐한 행사를 진행하오니
많이 바쁘시지 않으시면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바람 쐬러 오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시 : 2007년 8월 18일(토) 19:00~ 20:30
장소 : 범서 선바위 자갈마당 특설무대
프로그램 : 사물놀이-통기타 연주-시낭송(선바위 주제)-시노래 공연-섹스폰연주-오카리나연주
뒷풀이에 막걸리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