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 약속 하나는 확실해!" 속지마라 칭구들ㅎㅎㅎ
이성호(07)
작성일
07-08-17 12:05 9,459회
2건
본문
▷ 녀석 약속 하나는 확실하네 ◁
한 회사에 근무하는 두 사람의 동료가 있었다.
그런데 노총각인 친구가 동료 부인의
아름다운 미모에 몸이 달아 있었다.
친구 몰래 접근해 온갖 방법으로 유혹을 해봐도
절개가 굳은 부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가 없자.
그는 돈 천만원을 주겠다며 마지막 카드를 뽑았는데
문제는 춘향이 같은 절개를 지니고 있던 부인도
그만 돈 앞에는 먹혀들고 마는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내일 우리 그이가 출장을 가니까 그때 오세요."
그런데 밤이 새도록 돈 천만원을 구할 방법을 생각하던
친구는 도저히 구할길이 막막해지자
출장을 떠나는 친구를 붙들고 애원을 했다.
"몇 시간 후에 자네 부인에게 꼭 갖다 줄 테니
돈 천만원을 제발 좀 빌려주게....
친구 좋은 게 뭔가?"
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오늘 내 친구 왔다갔지?"
깜짝 놀란 아내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네..에.."
"돈 1000만원도 받았지??"
고개를 떨어뜨린 아내가 나지막이 말했다.
"네..에.."
남편이 말했다.
"녀석!! 약속 하나는 확실해!"
한 회사에 근무하는 두 사람의 동료가 있었다.
그런데 노총각인 친구가 동료 부인의
아름다운 미모에 몸이 달아 있었다.
친구 몰래 접근해 온갖 방법으로 유혹을 해봐도
절개가 굳은 부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가 없자.
그는 돈 천만원을 주겠다며 마지막 카드를 뽑았는데
문제는 춘향이 같은 절개를 지니고 있던 부인도
그만 돈 앞에는 먹혀들고 마는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내일 우리 그이가 출장을 가니까 그때 오세요."
그런데 밤이 새도록 돈 천만원을 구할 방법을 생각하던
친구는 도저히 구할길이 막막해지자
출장을 떠나는 친구를 붙들고 애원을 했다.
"몇 시간 후에 자네 부인에게 꼭 갖다 줄 테니
돈 천만원을 제발 좀 빌려주게....
친구 좋은 게 뭔가?"
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오늘 내 친구 왔다갔지?"
깜짝 놀란 아내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네..에.."
"돈 1000만원도 받았지??"
고개를 떨어뜨린 아내가 나지막이 말했다.
"네..에.."
남편이 말했다.
"녀석!! 약속 하나는 확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