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다정한 말에서 꽃이핀다

이정걸(02) 작성일 07-08-29 14:19 9,443회 0건

본문



다정한 말에서 꽃이핀다

잘했다,고맙다,예쁘구나,
아름답다,좋아한다,사랑한다,
보고 싶다,기다린다,
믿는다,기대된다,반갑구나,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하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이다.
 
괜찮다, 지나간다, 다시 꽃 핀다.
위로의 말은 칭찬받는 아이처럼
금새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입새를 틔운다.
 
그런 말, 초록의 말을 건내자.
누군가의 가슴속에 하루 종일 꽃이 피어난다.
 
당신은 그의 기분 좋은 정원사가 되는 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656건 513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6 해바라기 노래 이정걸(02) 08-29 9465
다정한 말에서 꽃이핀다 이정걸(02) 08-29 9444
4534 김대흥동기 빙부상 최종찬(09) 08-29 8961
4533 "기쁨은행"을만들어봐요 댓글6 정연무(07) 08-29 9352
4532 19명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댓글8 추경엽(07) 08-28 8297
4531 ♣세가지 눈 ♣ 댓글3 정연무(07) 08-28 9151
4530 바람둥이의 후회 댓글1 이정걸(02) 08-28 9866
4529 물(?) 많이 나오게 팍팍~~박아주세요 댓글1 이정걸(02) 08-28 8269
4528 암탉의 죽음 댓글1 이정걸(02) 08-28 9761
4527 순진한 남자 이정걸(02) 08-28 9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