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남자
이정걸(02)
작성일
07-08-28 09:57 9,425회
0건
본문
순진한 남자 한 남자가 심심해서 오락실에 가기로하고 집을 나섰다! 골목길에 접어들었는데 왠 여걸 세명이 담배를 피우며 걸어오는 것이었다! 녀석은 그냥 건방진것들 하면서 지나쳐 가려고 했다!! 그런데 붙잡는 여걸 여걸(1) : "야야~ 남자 : 날 불렀습니까? 여걸(1) : "야야!!여기 너 말고 누가있어? 남자 : "네?" (정말 비참한 목소리로) 여걸(2) :"얼마있냐?" 남자 : "없어"...요!! 여걸(3) :"이런 삐리리리...뭐라구 했냐?" 남자 :"없어.....요.." 이마에 딱붙은 깻잎머리와 딱 벌어진 어깨 딱붙어 입은 청바지에 이 남자는 이미 얼어붙어 있었다!! 이거 꼼짝없이 당했구나 하고 "오천원 있어요.." 여걸(3) :"이리 내놔!!" 얼굴을 구기면서 돈을 내주었는데 여걸(1) :"야~ 남자 :"네?" 정말 더는 없어요 여걸(1) :`일루와봐~가까이 와봐" 그러더니 갑자기 여깡이 점퍼를 벗는것이다 여걸(1) :"야~오천원 어치만 만져" 남자 : "네?" 여걸(1) :"싫어?"싫으면 말어" 남자 :"아니에요 아니에요" 그래서 남자는 마....만졌...다 여걸(1):"야~오천원어치 됐어 그만만져" 그때 그 남자왈... * * * * * * * * * * * * * * * * * * "저기요.안쪽주머니에 만원 더있는데요? 허걱 ㅡㅡ;;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