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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기 쉬운 환자..잠오는 오후웃음으로

이성호(07) 작성일 07-09-05 13:39 7,895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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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4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첫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어 있거든."


그러자, 두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 다 일련번호가 매겨 있거든."


세번째 의사도 칵테일을 한 잔쭉 마시더니 이렇게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갈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있던 네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구.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댓글목록

손동일(07)님의 댓글

손동일(07)

이대희(07)님의 댓글

이대희(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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