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 김성범 - 울산 세무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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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9 09:56 1,6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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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생 ▲고려대 ▲사시46회 ▲국세청 소득 ▲국세청 조사국 조사분석과 ▲부산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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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세청이 27일 세무서장 전보와 초임 세무서장 발령을 포함하는 과장급 이상 11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은 오는 30일자다.
6월말 명예퇴직 등으로 인한 공석을 충원하고 주요 현안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인사다.
강동훈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과 김승민 국세청 조사1국장 등 부이사관 5인이 자리를 옮긴다. 또한 과장급 전보로 86명이 이동한다. 20명의 초임세무서장이 임명됐다.
국세청은 "업무추진력과 역량이 검증된 젊고 유능한 인력을 전격 발탁해 국세청 컨트롤 타워인 본청 주요 직위에 배치함으로써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한 강한 추진력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여성 우수인력을 확대 배치. 여성 과장급 인력풀을 지속적으로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재임기간 1년으로 교체가 예상되는 지방국세청장을 포함한 본청 일부 국장급 등 고위직 교체는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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