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탑승 소감
최동만(06)
작성일
07-11-14 16:14 9,6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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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김장군의 초청으로 11월13일 12시 40분경 진해 잠수함 부대내 정박중인 잠수함에 탑승해본바 우리의 기대 했던것 보다는 근무자들이 매우 고생 스럽단 느낌이 들어읍니다.
20여분 내부에 있다보니 산소 부족으로 머리가 띵하고 가슴이 답답ㅎ여 제일 높은 출구로 재빨리 탈출했슴.
다른 이야긴 군 보안상 말 안하기로 약속해서 여기서 끝. 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