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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도솔암의 늦가을

최병철(06) 작성일 07-11-26 13:53 9,011회 1건

본문

Nov. 24, 2007
선운사 도솔암의 늦가을 정경

선운사 입구 냇가 - 지난 여름과 가을은 정말 멋있었을 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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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에서 민정호가 장금이에게 사랑을 고백한 그 차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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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 올라가는 길에 있는 진흥굴
진흥굴은 신라 24대 진흥왕이 부처님의 계시를 받아 백제땅인 이곳에 의운국사를 시켜
선운사를 창건케하고 왕위를 퇴위한 후 선운사를 찾아 수도했다는 암굴이다.
선운사 본당에서 서쪽으로 2 km 떨어진 지점에 위치, 높이 4 m, 길이 10m의 동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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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굴 바로 앞에 있는 "장사송" 혹은 "진흥송"이라고도 한다.
높이 약 23m, 수령 600여년,, 40cm 위에 가지가 난 흔적이 있어 반송으로 분류를 한다.
17 m나 되는 긴 줄기가 우산처럼 뻗어 나간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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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에서 마애불로 올라가기 전의 불타는 단풍, 이 가을의 마지막 단풍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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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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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숫물 떨어지는 곳에도 운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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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불 옆의 나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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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도솔암 마애불
고려시대 조각한 것으로 보이는 불상,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마애불상, 지상 6 m 높이에서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 불사의 높이는 5m, 폭 3m이며, 연꽃 모양을 새긴 계단모양의 받침돌까지 갖추었다.
머리 위의 구멍은 동불암이라는 누각의 기둥을 세웠던 곳이다.
명치끝에는 검단 스님이 쓴 비결록을 넣었다는 감실이 있다. 조선말 전라도 관찰사로 있던 이서구가
감실을 열자 갑자기 폭우와 뇌성이 일어 그대로 닫았다고 한다.
이 비결록은 19세기 말 동학의 접주 손화중이 가져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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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전 옆의 선운사 마지막 단풍의 참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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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에 본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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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이수우(06)님의 댓글

이수우(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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