門前薄待
강남덕(02)
작성일
07-12-21 13:54 8,6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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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前薄待
당 경선때 도와달라고 사정했으나 나 몰라라 했던 인물이
총선때 시집 못간 노처녀한테 찬바람 부는 밤 문전박대를 당했다.
"give & take" 라고 서구에서도 속담처럼 널리 통용되는
말 뜻을 모르나??
내가 진작 老慾이라고 했거늘 넘사시럽게 또 또 눈물을 보이고...
약속은 누구나 할 수 있어도 실천은 아무나 할 수 없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아니 벌써 각 언론 매체들은 발빠르게 개표 시작부터
"징벌적 성격의 정권 교체"라는 둥 막갔다고 막말을 막 쏟아내고
그 동안 멋진 드라마 한편을 본 심정입니다.
스갈이(스크린 가갈이) 임무를 수행한지 2개월이 지나
스크린골프 마니아, 갤러리들의 성원에 힘입어 활성화 되었기에
차주(12/29)에는 잔고를 정리하며 스갈이를 그만 둘까 합니다.
주말이란 누구한테나 소중하고 사실은 다들 바쁜 날이지요.
이제는 마니아들끼리 시간나는대로 연락해 노시면 되겠읍니다.
차주에는 잔고를 정리하며 쫑 파티를 갖고자 하니 많이 참석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