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08년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말

김헌득(07) 작성일 07-12-31 14:41 8,724회 5건

본문

너무 완벽하면 친구가 없다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기 때문이랍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않을 것 같은 사람
너무나 완벽하여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사랑의 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법이죠

예로부터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어딘가 조금 부족한 사람은
나머지를 채워주려는 벗들이 많지만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함께 하려는 동지보다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적이 더 많답니다

친구가 거의 없는 100점짜리 인간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80점짜리 인간이 성공의 문에
더 가까이 서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 좋은글 中에서 >---

-------------------------------------------------

완벽함 보다는 발전함을 택하라

댓글목록

이성호(07)님의 댓글

이성호(07)

손동일(07)님의 댓글

손동일(07)

김잠출(07)님의 댓글

김잠출(07)

이대희(07)님의 댓글

이대희(07)

송무섭(07)님의 댓글

송무섭(07)

 
 

Total 9,656건 471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56 知天命에 들어서며 댓글5 김잠출(07) 01-01 9572
4955 학7장학위원회정산 댓글10 정운조(07) 12-12 9333
4954 허준영 동기 사무관 승진 댓글10 김잠출(07) 12-11 8225
2008년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말 댓글5 김헌득(07) 12-31 8725
4952 스크린 쫑파티를 마치며 댓글4 강남덕(02) 12-31 9534
4951 謹賀新年 댓글2 김진규(02) 12-31 9495
4950 戊子年 - 所願成就, 幸福多望 댓글3 최영재(02) 12-31 9118
4949 정해진 운명을 뛰어넘으라 댓글2 류봉환(07) 12-31 9398
4948 동기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김홍윤(06) 12-30 9846
4947 무자년 새해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댓글5 차무길(07) 12-29 9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