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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글과 사진전

김부조(05) 작성일 13-11-05 16:23 10,454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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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가슴 먹먹한 ‘어머니’
‘우리 어머니-글과 사진전’...31일 하나님의교회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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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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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하는 ‘우리 어머니-글과 사진전’이 31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8일까지 울산 북구 진장동 하나님의 교회 2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은 시인 도종환과 김용택, 박효석,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과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일반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으로 구성됐다.

시인 김부조, 정일근씨의 시 ‘어머니의 뒷모습’과 ‘둥근, 어머니의 두레밥상’도 감상할 수 있다. 
   
▲ 김용석 작가의 작품 ‘어머니의 이름으로’(위)와 작품을 감상하며 눈물을 흘리는 관람객의 모습.
‘희생 사랑 연민 회한…아, 어머니!’라는 부제로 운영될 전시관은 ‘엄마’ ‘그녀’ ‘다시, 엄마’ ‘그래도 괜찮다’ ‘우리 어머니’라는 소주제로 나뉘어 구성된다.

작품 관람 후에는 교회 본관 1층에 마련된 ‘영상문학관’ ‘사랑의 우편함’ ‘포토존-어머니라고 말해요’ ‘북카페’ 등의 부대행사장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296·5065.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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