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하면 성욕 증가
강남덕(02)
작성일
08-01-21 13:06 9,0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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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맑은 공기속에 싱그러운 잔디를 밟으면서
라운딩하기 때문에 몸에 보약이 될 수 있다.
자연과의 정신적 교감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몸속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여기에 잔디를 밟으며 6km 이상의 도보는 장기를 튼튼하게
하고 근육을 적당하게 긴장시킨다.
또 싱그러운 자연에서 흘리는 땀은 체온을 상승시키고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이러한 것들이 결국엔 몸 스스로 강한 의욕을 갖게한다.
평상시 의기소침한 사람은 골프장에 나가라는 전문가의 조언도 있다.
전문가들은 "골프와 성욕의 상관 관계가 확실히 있다"고 말한다.
의학계에서도 건강을 위해서 걷는 것 만큼 좋은 운동은 없다고 한다.
특히 골프는 걸음과 동시에 중간 중간 스윙으로 몸과 마음에 적당한
긴장감을 줘 성의 욕구를 강하게 자극한다.
18홀을 도는 1라운드의 운동량은 샐러리맨들의 1주일 운동량과
비슷하다는 분석도 있다.
그리하여
골프는 성욕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자신감까지 만들어내는
효험이 숨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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