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사진으로 만나는 ‘어머니’ / 경남신문
김부조(05)
작성일
14-02-20 11:44 9,4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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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에서 열린 ‘우리 어머니’ 전시회에서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부모님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설 명절에 즈음해 어머니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린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오는 23일부터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 창원합포교회 본관 3층 특별 전시실에서 ‘우리 어머니’ 사진전을 연다. 3월 9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어머니’를 주제로 한 글과 사진, 소품 등 100여 점이 선을 보인다. 시인 도종환, 김용택, 박효석 씨와 아동문학가 김옥림 씨 등 기성 문인들의 글과 문학 동호인들의 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일반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이 전시된다. 특히 정일근 시인의 ‘둥근, 어머니의 두레밥상’과 김부조 시인의 ‘어머니의 뒷모습’ 등 지역 문인들의 시가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문의 ☏ 245-1925. 김정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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