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꽃, 정자와 찾집
최병철(06)
작성일
08-06-10 14:09 9,517회
3건
본문
June. 11, 2008
광주에서 출발하여 광주댐 - 소쇄원 - 담양 메타세콰이어 거리까지
약 3시간에 돌면서 만난 꽃과 풍경과 찾집을 소개합니다.
먼저 광주호 근처 풀밭에서 만난 "꿀풀"
광주호 근처에서 본 "두메달맞이꽃(우연히 벌이 날아드네요 참 운이 좋았네요)"
광주호 근처에서 본 "매발톱꽃"
광주호 근처에서 본 "엉겅퀴"
광주호 윗쪽에 자연생태공원이 있습니다. 그기서 본 "벌노랑이"
광주호 윗쪽에 자연생태공원에서 본 "패랭이꽃(종류가 다양합니다. 술패랭이, 등)"
광주호 윗쪽에 자연생태공원에서 본 "끈끈이대나물꽃"
광주호 윗쪽에 자연생태공원에서 본 "달개비"
광주호 윗쪽에 자연생태공원에서 본 "왕버들"
광주호에서 좀 더 위로 올라 가면 소쇄원이 나옵니다. 초여름의 소쇄원 풍경.
소쇄원에서 본 "마삭줄꽃"
그리고 다시 차를 담양읍내로 돌려 메타세콰이어 거리(지난주 올림)를 지나,
백양사를 향하는 길목에 작은 찾집이 하나있다.
찾집 이름은 "통나무우산"으로 중년 부부가 운영하는 전통찾집이다.
마당에는 아저씨가 직접 제작한 나무조각품들이 다양하게 있다.
여기서 대보십전탕차를 한 잔 마시고,
나오는 길에 주인장과 야생화에 대해 얘기를 좀 나누었다.
통나무우산 뜰에는 몇 종류의 야생화가 심어져 있는데 꽃 피는 시기가 달라
한 번에 사진찍기에는 무리다.
통나무우산에서 본 "섬백리향"
통나무우산에서 본 "섬초롱"
통나무우산에서 본 "꽈리꽃"
다시 차를 계속 백양사쪽으로 달려가서 전남자연식물원으로 갔다.
조류독감병원균 문제로 이곳도 사람이 별로 없다.
이 곳 뒷뜰에 타조나 꿩 등 야생 조류를 키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반쯤 닫힌 문을 열고 들어가 몇 종류의 꽃을 찍을 수가 있었다.
엉겅퀴
수레동자꽃
노루오줌
약모밀
두메달맞이꽃
어리연꽃
그리고 다시 차를 돌려 담양쪽으로 돌아 오다 생각 난
메타세콰이어 거리를 갔다가 돌아 오는데 약 3 시간이 걸렸다.
바쁜 일상을 3 시간만이라도 벗어 날 수 있어서 좋았다.
여기까지입니다.
광주에서 출발하여 광주댐 - 소쇄원 - 담양 메타세콰이어 거리까지
약 3시간에 돌면서 만난 꽃과 풍경과 찾집을 소개합니다.
먼저 광주호 근처 풀밭에서 만난 "꿀풀"
광주호 근처에서 본 "두메달맞이꽃(우연히 벌이 날아드네요 참 운이 좋았네요)"
광주호 근처에서 본 "매발톱꽃"
광주호 근처에서 본 "엉겅퀴"
광주호 윗쪽에 자연생태공원이 있습니다. 그기서 본 "벌노랑이"
광주호 윗쪽에 자연생태공원에서 본 "패랭이꽃(종류가 다양합니다. 술패랭이, 등)"
광주호 윗쪽에 자연생태공원에서 본 "끈끈이대나물꽃"
광주호 윗쪽에 자연생태공원에서 본 "달개비"
광주호 윗쪽에 자연생태공원에서 본 "왕버들"
광주호에서 좀 더 위로 올라 가면 소쇄원이 나옵니다. 초여름의 소쇄원 풍경.
소쇄원에서 본 "마삭줄꽃"
그리고 다시 차를 담양읍내로 돌려 메타세콰이어 거리(지난주 올림)를 지나,
백양사를 향하는 길목에 작은 찾집이 하나있다.
찾집 이름은 "통나무우산"으로 중년 부부가 운영하는 전통찾집이다.
마당에는 아저씨가 직접 제작한 나무조각품들이 다양하게 있다.
여기서 대보십전탕차를 한 잔 마시고,
나오는 길에 주인장과 야생화에 대해 얘기를 좀 나누었다.
통나무우산 뜰에는 몇 종류의 야생화가 심어져 있는데 꽃 피는 시기가 달라
한 번에 사진찍기에는 무리다.
통나무우산에서 본 "섬백리향"
통나무우산에서 본 "섬초롱"
통나무우산에서 본 "꽈리꽃"
다시 차를 계속 백양사쪽으로 달려가서 전남자연식물원으로 갔다.
조류독감병원균 문제로 이곳도 사람이 별로 없다.
이 곳 뒷뜰에 타조나 꿩 등 야생 조류를 키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반쯤 닫힌 문을 열고 들어가 몇 종류의 꽃을 찍을 수가 있었다.
엉겅퀴
수레동자꽃
노루오줌
약모밀
두메달맞이꽃
어리연꽃
그리고 다시 차를 돌려 담양쪽으로 돌아 오다 생각 난
메타세콰이어 거리를 갔다가 돌아 오는데 약 3 시간이 걸렸다.
바쁜 일상을 3 시간만이라도 벗어 날 수 있어서 좋았다.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