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육 6월 산행후기
송석태(06)
작성일
08-06-16 10:45 9,264회
4건
본문
학육6월 산행후기
산행지:밀양 정각산(859m)
참석자:곽삼열,김경태,윤준원,이성택,엄주홍,양임한,유병도,송석태,최영문,최익태
변한없는 친구들이 모여 좋은 날씨 속에 멋진 산행을 했습니다. 부산일보에 게재된 밀양 정각산은 얼음골 남명초등학교에서 좌회전하여 새로난길을 따라 도래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정각산까지 6.3km 능선길을 하염없이 걸었는데 알려지지 않은 산길이라 지나가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는데 점심시간에 딱 한명이 지나가서 반가웠습니다.
길은 무난했는데 마지막 정상을 치는데는 다소 조금 힘이 들었는데 정상에 서니 주위가 보이지 않는 그런 봉우리라 기쁨이 조금 반감되었습니다.
하산은 구천마을로 내려와 개천에서 발씻고 마을회관 상점에서 3통1반을 주조하여 파전으로 대신했는데 유병도 회원께서 찬조를 해주어 언양시장통에가서 수육한사라에 소주한잔 걸치고 국밥까지 먹고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참석해주신 친구들에게 감사드리며 고생 많이 했습니다. 7월에는 해마다 하는 대운산 산행과 견한마리 잡아 몸보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입산주(변함없는 우리의 친구 태화루)
정승봉에서
얼음골방향(터널보이나요?)
억산방향
운문산과 가지산방향
실혜봉에서
정각산 정상
산행지:밀양 정각산(859m)
참석자:곽삼열,김경태,윤준원,이성택,엄주홍,양임한,유병도,송석태,최영문,최익태
변한없는 친구들이 모여 좋은 날씨 속에 멋진 산행을 했습니다. 부산일보에 게재된 밀양 정각산은 얼음골 남명초등학교에서 좌회전하여 새로난길을 따라 도래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정각산까지 6.3km 능선길을 하염없이 걸었는데 알려지지 않은 산길이라 지나가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는데 점심시간에 딱 한명이 지나가서 반가웠습니다.
길은 무난했는데 마지막 정상을 치는데는 다소 조금 힘이 들었는데 정상에 서니 주위가 보이지 않는 그런 봉우리라 기쁨이 조금 반감되었습니다.
하산은 구천마을로 내려와 개천에서 발씻고 마을회관 상점에서 3통1반을 주조하여 파전으로 대신했는데 유병도 회원께서 찬조를 해주어 언양시장통에가서 수육한사라에 소주한잔 걸치고 국밥까지 먹고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참석해주신 친구들에게 감사드리며 고생 많이 했습니다. 7월에는 해마다 하는 대운산 산행과 견한마리 잡아 몸보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입산주(변함없는 우리의 친구 태화루)
정승봉에서
얼음골방향(터널보이나요?)
억산방향
운문산과 가지산방향
실혜봉에서
정각산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