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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어 모음입니다

김태하(08) 작성일 08-10-01 15:21 5,968회 3건

본문

 
유모어 시리즈 모음입니다
모초등학교 사이트 에서 발췌했습니더.
재미있게 보시고 늘건강하고 행복한 날만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보신탕 집에서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남자 다섯명

이 무더운 복날 기가 막히게 보신탕을 잘한

다는 집을 땀을 뻘뻘 흘리며 찾아갔다. 모

두들 평상에 앉아서 땀을 훔치며 신나게 부

채질을 하는데,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하나 둘 셋 넷 다섯,전부 다 개죠?”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네”
















여보! 등산 좀 자주 갑시다



흥부 부부가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그만,

실수로 부인이 연못에 빠졌다.

흥부 울고 있는데....

*

*

*

산신령이 젊고 예쁜 여인을 데리고 나오며,

'이 사람이 네 마누라냐?'

흥부: 아니올시다

*

산신령 여인을 놓고 다시 연못속으로 들어가더니,

이번엔 탤렌트를 닮은 젊고 이쁜여인을 데리고 나와,

*

'그럼 이사람이 네 마누라냐?'

흥부:아니옵니다.

산신령은 다시 물속으로 들어 가더니,

이번엔 정말 쬐끄맣고 못생긴 흥부 마누라를 ...

*

흥부:감사합니다. 산신령님~!!

바로 이 사람이 제 마누라입니다.


고맙습니다" 하고 마누라를 데리고 갈려고 하는데,

산신령하는말

'여봐라! 흥부야,

이 두여인도 모두 데리고 가서함께 살도록 하여라.

*

흥부:아니옵니다.

저는 마누라 하나면 족합니다. 하고

마누라와 집으로 내려왔다


집에와서 흥부네가

산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니,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놀부.


갑자기 마누라 보고 산에 등산가자고 꼬셔서...

연못가에 이르러

'여보! 이리와 봐, 물 참 좋다.'

놀부 마누라가 연못가에 다다르자,

그만 마누라를 연못에 밀어 넣고는

앉아서 산신령이 이쁜 데리고 나올때만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도 안나와,..

한참 후 왠 건장한 사내가,

물속에서 나오는데.


바지를 입고 허리띠를 매면서 하는말,

'어허! 오랫만에 회포를 풀었네, 기분 좋다.'

*

*

*

뒤이어 놀부마누라 물속에서 나와,

치마끈을 매면서 하는 말.......


*

*

*

여보! 등산 좀 자주 갑시다.ㅋㅋㅋ

  

 밤에만 입는 정장  (3)



무한대 (ega0691)  08.09.19 07:32  

  

부모를 모시고 사는

새댁의 방 문을~ 시어머니께서 여셨다


마침 신랑이 퇴근을 하는 시각이라

며느리가 옷을 죄다 벗고 있었는데...

그 광경을 본 시어머니께서 놀라


"얘야 어찌 그모양으로 있느냐"


새댁 왈 ~~

"어머니 이렇게 있는 것이

제가 밤에 입는 정장입니다"



이에 시어머니는

요즈음 젊은 이들은 밤 정장이!!

그렇구나 생각하고선


그 다음날 시어머니도

영감님께서 마실 다녀오는 시각에

며느리처럼 훌훌 벗고 계셨더니...


그 광경을 보고 놀란 영감님 왈


"옷이 없소, 손이 없소 망측하게시리"


자랑스럽게 할머니 왈


"영감 며늘아기가 하는 말이

이 차림이 밤에 하는 정장이라네요

댓글목록

박경은(03)님의 댓글

박경은(03)

김태하(08)님의 댓글

김태하(08)

구대성(25)님의 댓글

구대성(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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