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대로 오늘 또 하루가

류봉환(07) 작성일 08-10-14 06:13 9,398회 1건

본문

세월의 흐름대로 오늘 또 하루가.... 


세월의 흐름 대로 오늘 또 하루가 간다 
다람쥐 챗 바퀴 돌듯 시계 바늘이 거꾸로 돌지 
않는 한 시간은 흘러 간다 

바쁜 일상 지쳐 가는 삶 속에서 이젠 쉬고 싶은데 
쉴 곳 이 없다 

여자 이기 이전 에 어머니란 이름 앞에 서서 살아온 
세월 을 내 젊음의 반평생 을 묻어 두고 

사랑 이라는 허울 좋은 가면 속 에서 희노 애락의 모진 
삶의 울타리 안에 묻혀 지내온 세월,,,,, 

download.blog?fhandle=MEdnUWZAZnM5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QvNDUxLmpwZy50aHVtYg==&filename=451.jpg

빈손 으로 왔다 빈손 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 이라 지만 무엇 으로 어떻게 살았는지 
앞만 보며 무수한 자갈 길 가시밭 길을 달리고 달려도 
남은 건 아무것도 없다 

명예 도 재산 도 사랑 조차도 내겐 힘 들고 벅찬 
인생 길인가 조금은 행복 해도 좋으련만,,,,, 

조금은 사랑을 나눠 줘도 좋으련만 신은 내게많은 
시련 만 안겨 주었나 보다 

download.blog?fhandle=MEdnUWZAZnM3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QvNDg3LmpwZy50aHVtYg==&filename=487.jpg

숙명 이라고 하기엔 너무 억울 하고 운명 이라기엔 
너무도 비참 해 울고 웃는 인생 

돌고 도는 인생 이라 했던가 이제는 지쳐 간다 
신이 존재 한다면 이제 조금은 행복 을 나눠줘도 
좋으련만 ,,,,, 

이제는 돌아가 쉴 곳 조차 없어 부귀도 명예도 원치 
않치만 초가 삼간 일지라도 내 쉴 곳을 조금은 
나눠주면 좋겠네 

download.blog?fhandle=MEdnUWZAZnMxMC5ibG9nLmRhdW0ubmV0Oi9JTUFHRS80LzQyMC5qcGcudGh1bWI=&filename=420.jpg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살라 하여도 

내 인생 내 갈 길은 알수가 없어 무엇 하나 가진것 

없어도 행복을 만들려 노력 하기에... 

신이여 

아주 작은 삶의 행복 을 나눠 주소서 

욕심 없이 거짓없이 

남은 생 을 마감 하는 그 날 까지 .... 


                - 좋은 생각 - 中에서

                 


      • solim122_2574530_holongbul[1].gif
line032.gif

댓글목록

이채탁(07)님의 댓글

이채탁(07)

 
 

Total 9,656건 363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036 비학제를 마치고.... 함영한(02) 10-15 9097
6035 10월 정기산행(영남알프스 단풍) 안내 댓글11 박홍웅(07) 10-15 9403
6034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핍니다. 전태우(09) 10-15 9523
6033 인생에서 3가지 피해야 되는 것 강남덕(02) 10-14 9421
6032 학육 10월산행계획 송석태(06) 10-14 9085
6031 친구들! 잘들 계시죠? 이상형(07) 10-14 8861
6030 2008년3차이사회 토의결과 댓글6 손동일(07) 10-06 9515
6029 험담이 주는 상처 전태우(09) 10-14 9496
세월의 흐름대로 오늘 또 하루가 댓글1 류봉환(07) 10-14 9399
6027 나누는 것도 아름답습니다. 댓글2 전태우(09) 10-13 8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