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산행후기
김진규(02)
작성일
08-10-20 08:01 8,1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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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8년 10월19일 09시 학이방에서 모여
서창 백동 마을에서 주차후 계곡쪽으로
올라가서 미타암으로 내려왔는데
약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고,
정상에서 상용이가 쏜 아이스케이키
맛이 좋았고, 조금 내려오다가
나무 그늘에 앉아 점심식사를 하는데,
배추 씨래기에 젓갈 쌈이 맛이좋았고,
시래기에 고등어 찌게 맛도 좋았고,
묵은지 김치와 돼지고기 찌게도 좋았고,
땀흘린후 더덕주 반주에다,복분자 술,
막걸리,참 많이도 준비해 주었고,
맛이 좋았다.
다음달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동참하고,운동하고,집에서 고이고이 간직한
약술 한병씩 가져와 한모금씩 나누어
먹으면 좋겠습니다.
상필 전임회장 운전한다고 고생 많았고,
수열이도 운전에다 여학생까지 데려와 분위기 좋았고,
상문 은행장 길안내 잘해주어 어려운 코스를
무사히 잘 갔다와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