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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때아닌 눈 내린 호주

류봉환(07) 작성일 08-11-25 07:50 12,938회 2건

본문

<여름철 때아닌 눈 내린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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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11.23 15:59 | 최종수정 2008.11.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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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연합뉴스) 이경욱 특파원 = 여름철로 접어든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및 빅토리아주 지역에 때아닌 눈이 내리는 등 기상이변 현상이 발생했다.

이달들어 NSW주 북부 퀸즐랜드주에 최소한 4~5차례 폭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려 큰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지난 22일 밤에는 NSW주 중서부 지역과 빅토리아주 산간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눈이 내렸다.

이에 따라 시드니 등 주요 도시의 23일 한낮 기온이 영상 20도를 밑도는 저온현상이 빚어졌으며 일부 산간지역의 경우 영하로 곤두박질치는 이례적인 현상이 빚어졌다.

NSW주 긴급구조팀은 퀸즐랜드에 몰아친 폭풍의 영향으로 지난 21일부터 급격한 기상이변 현상이 나타나면서 블레이니아 배서스트 등 중서부 지역에서 모두 18건의 폭풍피해 사례를 접수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특히 일부 지역의 경우 강풍으로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도로가 차단되기도 했다.
긴급구조팀 중서부지역 담당 크레이그 로넌은 "여름시작 1주일 전 눈이 내리고 폭풍이 몰아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해안을 중심으로 NSW주 전역에 대해 강풍 경보를 내렸다. 일부 지역의 경우에는 심한 눈보라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호주 남부 빅토리아주에서도 폭풍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밤과 23일 일부 지역의 뚝이 범람하고 호덤 등 산간지역에 눈이 내리는 기상이변 현상이 발생했다.

산간지역은 기온이 영하로 곤두박질치기도 했다. 빅토리아주 긴급구조팀은 모두 180건의 단전 등 사고신고를 접수했다.

빅토리아주 주도 멜버른에는 지난 22일 오후 폭우와 함께 지름 10mm 크기의 우박이 내렸다.

시드니 한 시민은 "여름철에 눈이 내렸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면서 "특히 올해들어 기상이변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남퀸즐랜드대 기상학과 로저 스톤 교수는 "11월이면 퀸즐랜드 등 동부지역은 무척 덥고 메마른 날씨를 보여왔다"며 "잦은 폭풍 발생은 기후변화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 기상이변이 더욱 극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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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대한민국에서 6-7월에 눈이 내린것과 견주어도 될 것 같아요. 
 
서서히 먹구름이 드리워 지는 것 같습니다. 
 
몇일전 대한민국의 종자씨앗이 노르웨이 북쪽 지하 벙커로 옴겨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모두모두 한 발 더 빠르게 재난 재앙 전쟁 기근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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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호(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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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봉환(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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