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친구가 그립소!

차경호(07) 작성일 08-12-25 19:08 9,720회 2건

본문

친구가 그립소!
 
묶고 살기가 힘들어 타양까장 와서 살고 있소.
 
좋튼 싫튼 아웅다웅하며 웃고 울고
정을 나누던
친구가 그립소!
 
타향이 아무리 좋타고 한들
고향의 강산 만큼 하겠소!
내고향 산천 조상님의 뼈가 묻힌
고향이 그립소!
 
50되도록 고향에서 살아 왔건만
처자식 먹여 살리기 위해 타향 살이 시작했소.
내고향 산천 친구들을 등뒤에 두고 떠나왔소.
 
해저무는 이시간에
친구들이 더욱더
그립구려!
 
새해에는 좋은 일만 생기고
내고향 돌아가는 그때까지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길 ~~~

댓글목록

이성호(07)님의 댓글

이성호(07)

박홍웅(07)님의 댓글

박홍웅(07)

 
 

Total 9,656건 346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친구가 그립소! 댓글2 차경호(07) 12-25 9721
6205 3소 5쇠 원칙 댓글3 박한식(07) 12-24 9630
6204 산행의 육하원칙 댓글2 류봉환(07) 12-24 7116
6203 한해를 보내며,,,, 댓글8 함영한(02) 12-24 8654
6202 댓글7 최용호(02) 12-24 9696
6201 학육 12월 산행후기 송석태(06) 12-23 9508
6200 "유럽 여행기" 마무리 댓글5 강남덕(02) 12-22 9383
6199 ‘저승사자 암’, 사망률도 ‘지역 차별’ 미스터리 류봉환(07) 12-19 15300
6198 장수비결과 친구 댓글6 김정진(07) 12-19 9759
6197 학칠회동기님께 감사의글! 댓글10 손동일(07) 12-11 9604